흉토 치료에만 쓴 돈 2천.. 중학생 때 여드름 존나 심하게 나서
짜기만 했던터라 관자놀이 볼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피부과는 그 시절에 다니면 졸리다는 이유로 엄마가 못 가게했다.
그리고 성인 돼서 여드름이 조금씩 안나기 시작하니까
모공이 정말 흉측하게 늘어졌다. 치료를 해도 소용 없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우울증이 와서 약도 먹었다. 흉터도 모공도 념글급이라 사진 올리기도 너무 창피하다. 가끔은 정말 삶을 끝내고 싶기도 해
심지어는 요즘 피지낭종이 계속 생겨서 수술만 4번 했다.
진짜 이건 저주 아니냐. 엄마는 남자새끼가 피부로 그러냐 하는데
엄마는 피부과 매주 한 번씩 가잖아.. 너무해 정말
나도 그대로 냅두기만 해도 흉은 안졌을텐데 왜 짰을까..
죽지못해 산다. 40대정도 되면 체념하고 살려나..
사진 올려라 방구석 전문가가 판단 들어간다
흉터 ㄹㅇ 1000만원 박아도 답 없냐? 나도 뒤늦게 외모정병 생겨서 흉터 때문에 미치겠다. 20대 초반에 왜 그냥 쥐어뜯었을까 ㅅㅂ
효과 별로 없어.. 이미 병변이 생긴 곳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이야. 깨진 유리라고 보면 돼 특히 여드름흉터랑 모공은 더더욱.
@글쓴 여갤러(182.211) 여드름 때문에 칙칙하게 침착된 색깔은 다시 하얗게 만들어 줄 수 있냐? 전체적으로 얼굴은 하얀데 볼만 칙칙한 색깔임
@여갤러2(125.132) 그건 가능해 음영이 지는 게 아니라 색소침착 되는 거면 콜라겐이 증가되면 하얗게 변해
@글쓴 여갤러(182.211) 답변 고맙다.. 색깔이라도 바꿔보러 피부과 가봐야겠네
@여갤러2(125.132) 그래.. 색소침착이면 복합시술 받긴 하되 스킨부스터랑 자극 안 심한 비박피성으로 받는 걸 추천할게. 강하게 받는다고 좋은 거 아니야 흉터가 더 눈에 띄게 변할 수 있어 예를 들어 비닐처럼 변한다던지.. 잘 받아
그냥 하루에 알파리포산 1200mg 비타민C 4000mg 글루타치온 1200mg씩 먹는 중인데 환자분들한테서 남자인데 뭐 저리 피부가 하얗냐 소리 매일 들음.. 원했던 체감은 없는데 부작용으로 피부가 하얗게되긴하는듯
그... 어머니 얼굴에 담배빵하나 놔드려라 본인얼굴아니라고... - dc App
흉치 2천 부모님돈으로 박은거면 부모님한테 뭐라하지 마셈
군대에서 번 돈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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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너처럼 학창시절에 적절한 치료 못받아서 망가진 사람 많을듯 나도 그렇고.. 대학 가봤자 여드름과 흉터로 생긴 트라우마는 극복하기 힘들고 망가진 피부는 되돌리기 불가능한데 뭐가 그리 중요했던건지 부모는 날 그리 방치하고 가스라이팅했을까. 결국엔 용서해야겠지 부모도 스스로도. 모두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야겠지.
여드름 안나면 이소먹기 애매하네 피지낭종 그것도 결국 피지라 이소먹으면 덜나긴 하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