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과학적인 용어를 써가면서 이야기하기엔 지루하니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우리는 태어나서 100이라는 에너지를 갖고 태어난다


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에너지가 점점 차감이 되는 것인데


평균적으로 해마다 1~1.5가 소진된다면


관리를 잘해주고 아껴쓰면 0.5~1.0씩 소진될 것이고


관리하지 않고 무리하면 1.5~2.5씩 소진될거임


젊을 때는 상대적으로 중장년층들에 비해서 소진되는 속도가 늦는데


점점 나이들고 회복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진입하게 되면 순식간에 소모율이 올라가게 된다


지금 몸이 버텨주니까 멋모르고 무리하다간 나중에 회복력이 떨어진 그 시점에


남들보다 좋지 않은 몸상태를 안고갈 가능성이 있음


더욱 몸조심해야하는 이유는 우리 몸상태를 가시적으로 수치적으로 명확하게 알길이 없기 때문임


급성 심근경색 등 급성 어쩌고 하는 병이 왜 있겠니. 갑자기 대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왜 받겠니


박살나기 직전까지도 통증이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사람 몸이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몸을 돌봐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드름쟁이들의 특권은 피부를 통해서 내 몸의 상태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유의미하게 몸을 건강하게 가꿀 수가 있다는 것이다


뭔짓을해도 여드름이 안나는 애들은 자신이 멀쩡하단 착각 속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 식습관을 가져가다가


갑작스러운 파국을 맞이하는거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본인 몸을 가꾸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