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아니고 진짜로 
상대가 내 얼굴이 이상형 이었는데 첫날에 고점을 너무 보여준 탓 인지
세번째? 만남 때 얼굴 예민해서 선크림 같은거 바르면 안되는데
쩔수없이 발랐다 아니나 다를까 개 뒤집어 지길래 
데이트에 이럴순 없어서 다시는 안 짜겠다는거 정신줄 놓고 짜 버렸다

오죽 하면 절친도 갑자기 왜 이러냐고 하는 수준이 됐다
그래도 첫날 분위기 좋고 하니까 잘 될줄 알았는데
모낭염, 여드름 피부 개 더러워 보이는거 알잖아 퍼지면

뭐 장문으로 대화 코드가 안맞는다 이러는데 개소리고
무조건 이거 때문이다 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있나

첫 뒤집어 지는 시작은 연락 한다고 새벽 3시에 자고 일 가고 운동 하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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