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그냥 옥상에서 죽는거 말고


익스트림스포츠 중 하나 골라서 진짜로 뒤지기 전까지 즐기는거임.


은둔 2년하다가 든 생각이었음. 이러다간 어느날 ㅈㅅ하거나 끝낼 용기안생기면 ㅈ을날만 기다리는건데 이건 아니다싶어서. 


어차피 외모도 성격도 부서진 망한 인생인거 적어도 좋아하는거 하다가는게 나을것같아서.


취미로 일단 등산하고 있고 험한 산 많이 타본후엔 암벽등반 배울거임.


윙슈트나 패러글라이딩도 하고싶은데 돈없고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모름. 


아쉬운게 군대 있을때 공수훈련 받을 기회 생겼었는데 재수없게 취소되서 못받은거임. 병사로 들어갔는데 ㅈㄴ운좋게 받을 기회 생겼던건데.


스노우보드는 겨울에 배울거고 서핑은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할지 모름. 모터사이클은 지금 알바 뛰어서 스쿠터라도 사보려고. 레프팅이나 카약도 하고싶고.


이런거 하다가 다윈상 받고 디지는게 ㅅㅈ보다 나은것같어. 둘다 디지는건 똑같지만.


내 인생 웃긴게 여드름 때문에 다 망가지고 이런 사상 덕분에 집밖으로 다시 나가게 될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