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정신인지
해가 가장 쨍쨍한 1)오후 두시즈음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가 너무 길어 답답한 나머지 참을수가 없었다
이쁜미용실 누나와 인사를 나눈뒤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2)미용실거울에 비친 모공과
흉터를 외면하려 눈을 질끈 감은채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리고 있는중이였다
그때 ! 눈을 감자마자 약한비명을 지르며 눈이 떠졌다
미용실 누나야가 바리깡으로 내목뒤에있는 여드름을
미처 보지못하고 밀어버린 것이다
누나가 아이쿠! 미안해요ㅠ 하면서 피지와 피가묻은 바리깡날을
휴지로 닦고 다시 내머리에 댈때 그자리에서 뛰쳐나가고 싶었다
또, 내가 미용실에서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3)앞머리 자를때와 4) 샴푸타임이다
저때는 묭실누나가 나의모공흉터여드름하나하나 보며 내 머리칼을
자르고있음이 느껴져서 속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뿐이다
ㅡㅡㅡ각주해설
1): 패인흉,여드름 자국이 가장 심해보이는 시간.엄청난 자연광으로 피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시간대로 여드름쟁이들에겐 실내에
머물기를 추천하는 시간대
2):미용실거울은 특히 피부가 더 안좋아보인다.
3):앞머리 자를때 그렇든 그렇지않든 여붕이들은
미용사가 본인의 피부를 자세히 보고있을것만 같다.
4):이때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주지 않는다면 이만큼
좆같은 시간이 또 없다.
해가 가장 쨍쨍한 1)오후 두시즈음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가 너무 길어 답답한 나머지 참을수가 없었다
이쁜미용실 누나와 인사를 나눈뒤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2)미용실거울에 비친 모공과
흉터를 외면하려 눈을 질끈 감은채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리고 있는중이였다
그때 ! 눈을 감자마자 약한비명을 지르며 눈이 떠졌다
미용실 누나야가 바리깡으로 내목뒤에있는 여드름을
미처 보지못하고 밀어버린 것이다
누나가 아이쿠! 미안해요ㅠ 하면서 피지와 피가묻은 바리깡날을
휴지로 닦고 다시 내머리에 댈때 그자리에서 뛰쳐나가고 싶었다
또, 내가 미용실에서 가장 싫어하는 시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3)앞머리 자를때와 4) 샴푸타임이다
저때는 묭실누나가 나의모공흉터여드름하나하나 보며 내 머리칼을
자르고있음이 느껴져서 속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뿐이다
ㅡㅡㅡ각주해설
1): 패인흉,여드름 자국이 가장 심해보이는 시간.엄청난 자연광으로 피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시간대로 여드름쟁이들에겐 실내에
머물기를 추천하는 시간대
2):미용실거울은 특히 피부가 더 안좋아보인다.
3):앞머리 자를때 그렇든 그렇지않든 여붕이들은
미용사가 본인의 피부를 자세히 보고있을것만 같다.
4):이때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주지 않는다면 이만큼
좆같은 시간이 또 없다.
으 생각만해도 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시발 ㅈㄴ공감되네 ㅋㅋㅋㅋㅋ
가린 수건 버릴텐데 요금 더 받아야 하는거 아닐까 - dc App
너는 진짜...
본거 또보고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