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부터 여드름 심하게 나기 시작해서 20살이된 지금까지도 날 괴롭히는데

이런 저주받은 유전자가 있는걸 알면서도 자기 자식을 낳으려는 사람들이 제일 이해가 안되더라.

여드름 한창 심할때는 대인 기피증까지 와서 사람눈도 못쳐다보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40분 걸리는

남들이 인정하는 피부과 선생한테 치료받고 피범벅된 얼굴 마스크로 가리고 집에와서 거울볼때 마다

자살 마려웠는데 내 자식이 나랑 똑같이 고통받는다고 생각하면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식은 못가질거 같음


애들아 그냥 혼자살다 뒤져 제발.. 

우리가 아이를 가지는건 그 애한테 저주를 내리는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