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중학생때 반장이 간식으로 쏴줘서 처음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거야
엄마랑 동생 먹게 해주고 싶어서 연습장으로 한 조각 포장 했었음
그걸 내 짝꿍 여자애가 보고 우리집 거지라고 놀려서 울면서 연습장으로 포장한 피자 쓰레기통에 버렸음
당시 너무 쪽팔렸는데 내가 피자를 버려서 동생이 못 먹게 되는게 엄청 성질이 났음
마침 피자가 한 판 남아서 담임이 학년 교무실에 가져갔음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동생 피자 한 조각만 주고싶다 하니깐 담임이 선생님들 먹을건데 그걸 뺏어가니?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무안을 주더라
그 후 중2때 공황장애 불안증 얻고, 피자만 보면 식은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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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생긴 트라우마는
피자로 해결하는거다
홀에서 많이 먹는 피자집가서 제일 비싸고 맛있어 보이는 피자랑 사이드메뉴 시켜서 먹어라
약간 공감 되긴 하네 난 집에서 황도 통조림 몰래 먹으려다 들켜서 혼났는데 그 후로 먹은 기억도 없고 먹으려 하지도 않음
맛있는 건 아는데 트라우마 때문인지 손이 안 감 ㅋㅋ
이거 유명한 일화 아님? 님 얘기임? - dc App
옛날부터 커뮤에 떠돌아다니던 썰인데? - dc App
짝궁 아굴창 안갈기고 뭐했노 상남자로 살아라
그때는 촉법이라 괘않다
본거또보고
응 본지 몇년된 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