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안찍어서 인터넷으로 대체
일단 난 파존같은 짠피자도 좋아하지만 도미노같은 마요네즈 크림치즈 느끼하고 토핑빨 내세우는 한국식피자도 좋아함
그리고 보통 신메뉴들은 사람들이 까려고만 혈안돼갖고 트집잡을 구석 없나 뒤지면서 억까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휩쓸리지 않으려고 생각하면서 먹는편임
근데 이번 도미노 신메뉴는 쉴드 치기가 좀 힘드네
역대 도미노 프리미엄 메뉴들 다 맛없다고 까일때도 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먹어왔는데(망고링제외) 이번건 진짜 좀 너무 별로다
피자가 엄청 짠데 파존존페같은 짠맛이 아니라 진간장을 뒤지게 때려부어서 간조절 실패한 양념갈비같은 짠맛이라 먹기가 너무 힘들다
고기 자체는 부드럽고 질기지도 않고 씹는 식감도 좋은데 역시 음식의 기본은 간이잖아
간이 너무 안맞으니 진짜 혀가 저린 느낌이다
존페 소스많이해도 그닥 짜다고 생각안하고 먹는 입맛인데 이건 간장짠맛이라 특유의 향까지 더해져서 기분나쁘게 동양풍으로 존나 짬
이게 무슨 스테이크피자냐 그냥 갈비간장피자지
들어간 재료 확인해보니 베이스 소스인 마라나라 크림소스 얘가 범인인거 같은데 그렇게 추측한 이유가
일단 피자 위에 듬성듬성 하얀부분이 있는데 이건 고소하니 맛있었고 버터소스라고 추정됨
그리고 고기토핑중 그릴드비프는 전에 단종되기전 내가 즐겨 먹었던 직화스테이크토핑이랑 똑같아 보였고
리얼불고기토핑은 그게 들어가는 우리고구마 리얼불고기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미 내가 좋아하는 맛인걸 암
그럼 남은 토핑중 그 거지같은 짠맛을 낼만한 놈은 마리나라 얘밖에 없어보임
블랙타이거 블랙앵거스 마스터트리플 다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와일드스테이크 이건 진짜 실망이다
와웨스추
존페부터 씹노맛
간장짠맛 ㄹㅇ ㅋㅋ
난 맛있떤뎅
난 맛있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