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오리지널 1958 먹고, 남은 2조각 저녁 6시에 데워 먹고 또 부족해서 


방금 팬 치즈러버 먹었다. 솔직한 후기 시작함.


나는 도미노 포테이토와 파파존스를 즐겨 먹음. 피자헛은 리치골드가 맛있긴 한데 비싸서 거의 안 먹었음.


그런데 요기요 할인도 하고, 가격대가 1만원 중반대까지 떨어지길래 한번 먹어볼까 도전함.


1. 오리지널 1958 (치즈추가)


정말 맛있음. 대만족. 치즈추가해서 그런지 치즈도 만족, 토핑도 만족.


파파존스에 삐까할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토마토 소스 찐한거 좋아해서 파존 좋아하는데 피자헛 토마토소스도 괜찮았음.


오리지널 도우를 손에 쥐고 먹으면 쌀가루가 묻어서 좀 안 좋긴 한데, 그래서 젓가락으로 먹었음. 


그리고 쌀가루 식감 괜춘했음.


오리지널 도우는 도미노 나폴리도우랑 비슷한 듯 했는데, 꽁다리 부분도 쫄깃하고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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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팬 - 치즈러버 (치즈추가 안 함)


팬피자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되게 궁금했는데, 여기 게시판 보면 팬페페로니(치즈추가)가 진리인것처럼 되어있던데


여튼 그래서 팬피자 도전해봄.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다, 기름이 흥건하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주문.


이틀 전 먹은 오리지널 1958과 비교하기 위해 일부러 치즈도 추가 안했음.


배달받고 피자 처음 봤을때는 먹음직 스러웠는데


막상 한입 먹고는 진짜..오늘 돈이 너무 아까워서 죽겠다...


치즈가 진짜 추가했을때랑 비교될정도로 기존 치즈 적다...


그리고 상자 바닥이 기름에 절어있을 정도인데, 와...진짜 팬도우 맛있다고 칭찬한 놈들 때리고 싶네 ㅡㅡ


아무리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지만


팬도우 이건 걍 피자빵 수준인데?? 설마 이것도 점바점이냐 ...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도우가 물렁물렁 카스테라 빵먹는 느낌 나는건데 진짜 대실망했음


치즈도 실망했음 맛이 없다...페페로니를 시켰어야 하나? 


페페로니가 좀 짜다길래 덜 짠걸로 했는데 너무 밍밍함...


단 하나 팬도우 칭찬할건, 다른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꼬다리 부분이 꽈배기 맛남 고소하고 바삭하고.


그런데 이거 꼬다리 10%도 안되는 부분 맛있게 먹으려고 가운데 90% 도우를 기름에 절은 피자빵으로 먹었음 노답이야


오죽했으면 돈 아까워서 치즈 윗부분 + 꼬다리 부분만 먹고 도우 전부 버릴거다


팬피자 다시는 주문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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