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자스쿨 피자를 군대제외 20살 이후로 먹어본 적도없고 입에 대지도 않았다.

나에게 피자란 보양식이자 건강식이고 자존심이었다. 


내가선호하는 피자는 도미노 피자, 파파존스, 알볼로 피자 이다. 


사실 도미노피자랑 파파존스 피자를 제일좋아한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나의 이런 완벽한세계관을 침투하는 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오지 치자피즈 바이럴이었다 ㅅㅂ


어디 맛있는 피자를 시켜볼까 가끔 들어오는 피자갤러리에 항상 개새끼들이 오지로 도배 똥을 쳐싸니 여간 꼴볼견이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 한번 맛이나 보자 하고 제발로 피자스쿨을 방문했다.


방문하니 어떤 여고생 2명이랑 남고생 2명이 다같이앉아 피자를 먹고있었다.


기분이 좋지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고딩떄는물론이고 대학교때도 여자랑 같이 밥을먹는다는 거는 과모임 제외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나이도 어린 애새끼들이 그 지랄을 하고있는걸 보니 오지치자피즈를 take out 해가는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졌다.


아무튼 집에와서 개봉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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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양심없는 지점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사진에서 봐왔던거와 현저히 적은 토핑양이 쇼킹했다~ 


14800원이나 주고 산 피잔데 써글~~~


나 때 포테이토피자 7000원이었는데 써글놈들 그두배값을 쳐받아놓고 토핑을 저지랄 해놓은거 보니 화가 치밀었다. 양심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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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피자취향은 이제 갈릭디핑소스를 무조건 같이 먹는거다. 


그리고 내입맛은 짭조름한게 취향이었다. 그래서 반올림에서 시키고 남았던 갈릭디핑소스를 냉장고에서 꺼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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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을 그냥 물어보니 이게 왠걸~~ 


피갤러들은 다 짜다고 ㅈㄹ하던 피자가 싱거운 것이다~~ 


내평생 피자가 싱거웠던적은 처음이다.


그런데 피자 단면을 보아하니 무슨 크림치즈 같은게 액상의 형태로 쳐 발라져있다. 


이게 오지에서 쳐먹는 치즈인가? 나름대로 피자로스쿨에서 퀄리티 낸다고 대가리를 쥐어 짜낸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무튼 계속 먹으니까 이게 점점 짜지는거다. 


음엔 싱거웠는데 계속 ㅈㄴ 짠맛이 기분이 좋게 혈당을 강타하니까 잠시 천국에 온 느낌으로 정신없이 


갈릭 디핑소스와 같이 피자를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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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해주자면


첫조각은 정신 없이 먹었다. 너무 맛있었고 이 오지치자피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나도 추천해줘야 겠다 싶었다.


두번째 조각은 그냥 맛있게 먹었다. 역시 너무 맛있었다. 운동을 다녀와서 그런가?


세번째 조각부터 토핑을 너무 짜게 줬다는 좆같은 생각이 머리에 스치면서 이때부터 그냥 흠..먹을만은 하네 라는 생각이들었다.


네번째 조각을 반쯤 먹었을떄 갑자기 내 뱃속에서 니글거리고 느끼한기분이 뇌의 전두엽에 그대로 전달됐다.


그렇다 이 씨발것의 피자는 졸라 느끼해서 아무리 그 천한 본성을


갈릭디핑소스따위로 숨겨봤자 내 배는 미슐랭스타 별다섯개 배이기때문에


이치자피즈가 졸라 느끼하다고 검거가 된 것이다~~


결국에 4조각을 클리어하고 남은 4조각은 미래의 나한테 맡기기로 했다.


이 오지치자피즈는 호기심으로 한번 사먹긴 좋으나 두번 세번 사먹을만한 피자는 아니라는게


내 결론이다.


한마디로 그렇게 피갤에서 하루종일 오지치자피즈 떠들어댈만큼 찬양을 받아야 하는 피자가 아니라는 소리이다.


그리고 피자로스쿨 놈들이 졸라 간사하다고 생각드는게


14800원이라는 졸라 애매한 가격대로 이름도 오지치자피즈 이렇게 지어놔서


소비자가 이게 싼건가 비싼건가 헷갈리게 만들고 우롱하는 것이다.


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토핑이 졸라 형편없다~ 피자로스쿨 주제에 저딴 토핑을 해놓고 14800원을 받아 쳐먹으니 어지러운 것이다.


써글 놈들.써글 세상. 다 죽어버려.


다음 피자는 파파존스 페페로니 피자를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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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기대했던 피자는 이런 느낌이었다. 써글놈들.


지금 봤는데 여기 피자는 피자 삼각대도 꽂아주네? 씨발 새끼들. 개 같은 지점. 씨발 놈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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