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 생겼길래 갔는데 새우 옥수수 별로 안땡기지만

당당하게 시그니처라고 써있길래

그냥 사봤는데

얘네 미친거 아닌가
무슨 자신감으로 이딴 피자를 시그니처라고 팔고 있는지
라면보다 더 매운 정도로 맵고

달고

새우랑 도우만 맛있지

(새우는 원래 맛있는거고, 도우는 가격대치고 망쪼가 아니라는 뜻)

너무 맵고 달고

피자먹으려다 봉변당한 느낌임

레귤러 딱 두조각 먹고(돈아까워서)

나머지는 남겨봤자 맛있게 먹을 가능성 제로라서

새우 옥수수만 건져먹고

그대로 다 버림
하... 요즘에 인테리어만 그럴싸하지

맛 연구는 제대로 안하는 집들 투성임
미국식으로 꾸며는 놨다만

맛은 이게 뭐냐 무슨 k종특인가

다른 메뉴는 어떤가 리뷰 찾아보니
전체적으로 단 편인거 같아서
노모어피자는 그냥 손절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