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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존에 길들여진 입맛때문인가


너무밍밍함 슴슴하단 표현이 맛겠슴


치즈를 오래 씹으면 엑스트라치즈 처럼


고소한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왠만한 미식가 아님 느끼면서 먹기엔 무리가


잇음 음식에도 급이 잇지 피자에 음미라니


피카츄 돈까스 이븐하게 튀겨지는 소리지


치즈아래 토마토 소스가 아니라 마요네즈가 반김


더 슴슴한 맛이 더 슴슴해짐


간간히 잇는 감자는 잇음 낫고 없어도 글쎄?


모든 맛의 포인트를 향을 입힌 BBQ 토핑에


올인한 컨셉임 특제 바베큐 시즈닝한 토핑을 느껴봐


다른건 방해가 되니까 미리 향과 맛을 죽여놨어


이런 느낌임


버섯이 몇조각 잇기는 한거 같은데 향마저 없어서


버섯인지 뭔지 모르겠음


중간중간 느껴지는 토마토 토핑이 뜬금없이 시큼하게


치고 올라와 킥이 아니라 크래쉬가됨


신맛만 강해서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감


나 사실 피자야ㅋㅋ 라고 억지 항변하는거 같음



[한줄요약]

동네피자 다 때려넣고 4만원 짜리 만들어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