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추억의 생일파티

어릴적 생일파티할때 먹었던 추억 속 존맛피자.요즘은 폼 다 뒤진지 오래.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걸로 하자.


도미노피자: 중산층 가족식사 배달음식

유딩 초딩 키우는 중산층 집에서 평소 무난하게 시켜먹는 무난한 피자브랜드


파파존스: 유학생이 보내온 국제 택배

미국 현지에서 보내온 건가 싶은 미국식 피자 느낌 물씬나는 국내피자 원탑


미스터피자: 핑크택스 묻은 피자

피자는 좆나 맛없는데 여심저격하는 샐러드바로 연명. 사실 샐러드바도 먹을거없긴함. 핑크택스같은 피자집


59쌀피자: 시골 할머니가 전기밥솥으로 구운 피자

쌀로 만들었다는 자부심 하나로 버티는 피자. 어설프지만 묘하게 정겨움


피자나라 치킨공주: 초등학교 운동회 뒤풀이 도시락

피자도 치킨도 둘 다 중간은 하고 가성비 좋아서 싸게 시켜서 좆소기업 점심이나 대학생 mt같은 단체 모임에서 나눠먹기 좋음. 아 물론 가족들끼리만 먹을땐 안시킴


피자스쿨: 학교 끝나고 먹는 분식집 만찬

주머니 사정 넉넉하지않은 중고딩들을 위한 최고의 분식집


빽보이피자: 다단계 피자

다단계 회사처럼 점주 늘어날수록 본사만 존나 배부르고 점주들은 다 뒤지는 피자집. 피자 맛은 뒤졌는데 새로운 점주 물색하는데만 여념없음.


반올림피자샵: 코스닥 작전주

이름은 반올림인데 맛은 반내림 느낌. 여성시대같은 여초 바이럴로 잠깐 흥해서 작전주처럼 빵 떴다가 결국 그저그런 본질가치에 수렴한 피자


청년피자: 네이밍부터 ㅈ같은 피자

맛없어도 청년이니까 용서‘해줘’ 느낌의 청년팔이 열정팔이 네이밍부터 비호감인 느낌. 피자 팔아서 남은 돈으로 청년들 퇴근 후 헌팅술집 갈것 같은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