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전에 사진 찍는 거 싫어해서 먹고 남은 거 찍음
7번가 어플 사용
컨츄리치킨 석쇠(R) : 20900
상시 배달 20프로 할인쿠폰 적용
16720 + 배달비 2000
=18720
라지는 30퍼 할인인데 혼자먹는 점심이라 많을 것 같아서 걍 레귤러 시킴
아파트 지은 지 별로 안돼서 근처 피자가게가 7번가밖에 없다
근데 포장 할인 옛날 버거킹급으로 해서 가격 좋고 맛도 있다
나가기 귀찮아서 포장은 한 번도 안 해봄;;
가격은 도시의 흔한 싸구려 프렌차이즈들과 다름 없는데
배달 오면 치즈가 따듯해도 냉장상태와 다름 없는, 단단하고 역겨운 치즈 조무사들과는 달랐다
벌써 쿠폰 10장 모아서 라지피자 교환해 먹고도 3장 남았다.
tmi 끗
맛
: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매운 정도(더운데 매콤해서 땀난다ㅅㅂ)
고추하고 소스가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치킨이 씹히는지 잘 모름. 걍 고기가 씹힌다는 정도
불향 나고 먹다가 가끔 후추의 매운 맛이 확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후추 좋아해서 극호
평
: 나만 이렇게 느끼는 건가 7번가 피자는 치즈도 좋고 도우도 아담하니 그냥 먹기 좋고 토핑도 양껏 뿌려서 좋고 따로 오는 피클도 슴슴하니 맛있는데 이렇게 소스가 너무 자극적인 신메뉴가 나올 때마다 핫소스, 피클에 손이 안 간다.
실제로 두 번에 걸쳐 피자를 다 먹었는데 두 번 먹을 때 동안 소스, 피클을 안 건드렸던 적이 왕왕 있었다.
이렇게 남은 피클과 소스는 나중에 먹어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한동안 방치하다가 버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소스와 피클은 그때그때 바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메뉴들은 고를때 설명란에 자극적인 맛이라고 좀 써줬으면 좋겠다. 피클하고 핫소스좀 빼게. 낭비다 낭비.
요약
: 불향 나고 신라면보다 살짝 덜한 소스, 후추의 매운맛. 치즈의 느끼함을 잡기에는 충분하거나 살짝 과하다.
맛있긴 한데 소스가 나한테는 좀 자극적이라 핫소스, 피클에 손이 안 감.
기분 줫같을 때, 후라이드 치킨이랑 같이 먹을때 시켜먹을듯. 주로 시켜먹을 피자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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