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혼자시키면 피자는 항상 파파존스만 시켜먹어왔었음.
근데 회사에 사장이 피자좋아해서 월 1회씩 꼬박꼬박 점심시간에 피자를 쏘는 루틴이 있는데
사장이 먹는 브랜드가 다행히 정해진게 아니라 시킬때마다 항상 다른 브랜드를 랜덤으로 주문함.
그래서 브랜드마다 돌아가며 다 먹곤했는데 항상 직원들이 피자 두판 정도는 남겼음. 서로 더 먹으라고 권하고.
그러다가 사장이 한번은 파파존스를 시켰는데 직원놈들 ㅅㅂ 개웃긴게 그동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처먹느라 정신이 없더라.
더먹으라고 권하기는 커녕 내가 먹을려고 받아둔거 혹시 가져가도되냐고 묻더라(빰싸대기 마려웠음)
평소에 항상 두판이 남았는데 파파존스는 아예 단한조각도 남지가 않았다.
무슨맛이였음?
직원들 전원 점심식사라서 피자 10판은 되는데 다 같은맛을 시킬리는 없잖아
@글쓴 피갤러(121.175) 아니 맛있게먹은 파존피자 맛이?
@ㅇㅇ(49.161) 걍 다맛있음. 슈퍼파파스부터 시작해서 치즈랑 도우가 입맛에 맞다싶으면 나머지는 취향껏 골라보면됨
파존이 맛있어?
단한명이 아니라 단체 동시식사를 매달 다른브랜드 피자 시켜먹는데 파파존스서 시키니까 단한번도 없던일이 생긴걸 목도한 이상 난 과학실험 완료된거라고 생가함. 근데 씨발놈들아 비추는 왜누르는데?
표본 그거 가지고 실험 이러고있네 ㅋㅋ
ㅇㅇ
파존 맛없다는 애들은 걍 피자나 햄버거같은 서양식 음식 자체를 안 좋아하는 애들임 ㅇㅇ 가서 된장찌개 제육이나 먹어라
가끔 파존 질리면 딴 브랜드 시켜보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들고 다시 파존시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