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파파존스가 맛 없냐 하면 아니거든?
사실 맛도 미국에서 먹던거랑 별 차이 없고
근데 막상 주문할려고 하면 가격이 애미 없다라는 생각이 확 드는게
미국에서 슈퍼파파스랑 비슷한 웍스가 파티 사이즈급인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로 20불이면 먹었는데
한국에선 할인해도 3만원 훨씬 넘게 나오니까
체감이 너무 되서 걍 손이 안감
대충 물가비교하면 한 2만원쯤 되야 하지 않나 싶음
차라리 현지화된 도미노는 피자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먹음 되는데
너무 비슷하니까 오히려 이게 왜 이 가격이라는 생각이 드는듯
그지새끼
근데 이태리식 화덕 피자도 아니고 분쇄육 토핑 범벅인 피자를 비싸게 주고 먹으면 자산과 소득에 상관 없이 기분 나쁜건 사실임 애당초 원래 파존이나 피자헛같은 프차 피자는 그냥 싼맛에 먹는 피자다 니들도 평범한 김밥 한줄에 만원 달라하면 미쳤냐면서 안먹겠지? 딱 그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할인 잘 받으면 항상 3만원 아래로 떨어지긴 하던데 ㅠ 할인된 가격 아니면 좀 그렇긴 하겠다
그렇게 10시까지 고민하다 파존 문닫고 한국식 피자 프차 처먹고 후회 무한반복임 결국 언젠가는 또 파존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외계인 처먹고 울었다
환율 생각은 안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