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가족은 어릴적부터 막 잘 살진 않는 중간쯤 되는 위치였는데


예전엔 치킨이 먹고싶으면 거의 1달에 한번? 정도 많으면 2번 정도 먹었는데


사실 그 치킨맛 솔직히 킹정이잖아?

근데 요즘 저도 어른이 되고 어버지랑 같이 술을 먹는 나이까지 되서 


자주는 아니지만 2주에 한번 정도는 같이 술을 한잔 기울이거든


근데 안주는 보통 예전엔 치킨이였는데 치킨을 시킬려고 


아버지께 메뉴를 물어보면  딱히 라는 말을 자주하시거나 너 먹고싶은거 시켜


그러고 밖에서 술을 사가지고 오시는데 항상 편의점 피자? 냉동피자? 같은걸 같이 들고오시는데


아버지께서 자기는 사실 치킨보다 피자가 좋으시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왜 예전엔 말을 안했냐 하니


너네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 


전형적인 부모님 멘트


그래서 한동안 자주 술을 마셔드렸거든



근데 최근에 피자집이 한곳 생겼는데 걸어서 10분? 정도?


있는데 거기서 시키는 불고기피자랑 치즈크러스트에 푹 빠진거야


요즘엔 그 피자에 떡볶이랑 술해서 같이 먹었는데


1~2년전에만 해도 치킨 시켜 술 마셨는데


요즘에 아버지가 좋아하는 피자에 술 마시니


나도 맛있게 먹고 아버지께서도 잘 마시는거 보니까 너무 기분좋더라



선생님들의 부모님께서는 피자 선호 하시나요?


솔직히 피자의 술한잔 보단...




그 추억 그 기억을 쌓는 느낌으로 살아가는것 같아요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요약-

옛날엔 치킨만 먹음

지금은 아버지 최애 피자 먹음

그래서 기분 좋음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