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취업 나가고 자취방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피자스쿨에서 피자를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 주인 아주머니께서 토핑을 "이렇게 저렇게 해줄까?" 하셔 가지고 얼떨결에 "네" 하고 사 먹었던 기억이 있음

딱 보기에도 애가 맹하고 피자에 대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맛있는 조합을 알려주신 거 같았음

그 때 그렇게 시켜 먹었던 게 생애 처음으로 직접 주문한 피자였는데, 부모님이랑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