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이였나 같이 학교벤치에 앉아서 프렌치카페 빨고있는데
학교 얼굴간판이라 불리는 16학번넘버원 여자애가 걔옆에앉더라
그러더니 영혼까지끌어모아 가슴골만들고 교태부리면서
\"오빵빵~~오늘 울집비는뎀~라면먹꼬갈래여~~히힝ㅎㅋ\"
이러는데 내친구는 그런일이 일상이라 한숨한번쉬더니
쿨하게 \"일없다. ㅇㅇ야 나먼저간다\"이러고 가버리더라
동시에 멀어져가는 친구뒷모습 멍하니 바라보다
슬쩍 옆봤는데 걔가 히잉..또차였어..이러고 풀죽은얼굴로 있길래
위로해주고 싶기도하고 기회다싶어서 용기내서
\"저기..괜찮다면 내가가도될까?나 라면되게잘먹어!!ㅋ\"했더니
바로 표정 돌변하면서
\"오빠는 배고프다고 똥먹고그래요?주제파악좀 해요 ㅋㅋ개씨발\"
이러고 귀빵맹이 날릴라하길래 후다닥 도망갔음
말없이 추천누르는거보소 ㅋㅋㅋㅋ
병신 ㅋㅋㅋㅋ
이거 픽션같은데
ㅋㅋㅋ픽션인데웃기다 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