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뼈 깎는 수술도 했고 살을 찢는 수술고 해봤고 근육을 없애는 수술도 해봤고 필러 보톡스 기타등등 피부과 시술 등도 받아봤지만

성형 한번했다해서 얼굴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진 않음.

못생긴 애가 어느날 갑자기 눈 코 고쳤다 해서 절세미인이 되진 않는다.

그냥 모자란 부분 조금 다듬어준단 생각으로 해야하는 게 성형이다.

그러나 성형엔 흙수저들에겐 꽤나 거금이 들어감

그러니 당장에 여유가 없는데 돈 생기자마자 성형을 하려하는 건 좋지 않음.

돈에 쪼달릴 수도 있고 자기가 생각한 거에 비해 결과가 미미해서 돈이 아까워질 수도 있음.

그리고 수술로 대한 고통은 한순간임.

가끔 아주 희박한 확률의 수술 실패로 부작용이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수술의 아픔은 아무리 뼈를 깎는 수술이라도 며칠만 지나면 사라짐. 붓기와의 전쟁만이 남아 있을 뿐. 나중에는 견딜만한 아픔이었다 생각하게 됨. 마취 없이 문신하는 게 차라리 더 아픔.

그리고 얼굴이 더 이쁘고 잘생겨진다 해서 인생이 달라지짇 않는다.

주위 사람들에게 환심을 더 잘 살 수는 있겠지만.

니 잘난 점이 수술한 얼굴 밖에 없으면 결국엔 얼굴 조금 ㄱㅊ은 할 줄 야는 거 없는 애새끼로 남는 거임.

성형 후 얼굴 잘나져서 기분 좋은 건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얼굴이 아닌 다른 공부에도 힘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