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안면윤곽하고 눈썹문신하고 학교갔을때

교양수업 여자많을거같은 음악뭐시기 들었엇는데

2학기내내 여후배 3명정도랑 시선맞춤 존나했던거같음

확실히 느꼈던건 성형해서 스스로 외모가나아졌다 인지는해도

성격은 안변해서 번호는 결국 못땄엇는데

90일동안 진짜 교양수업이건 매점이건 벤치건 그년들 보일때마다

면상에 빵꾸날정도로 서로 아이컨택 질리도록했엇음

맨날 5초이상 시선맞춘거로 그년들 나한테뿅갔네 딸딸이치면서

한편으론 먼저 나한테 번호 물어봐주길 바랬는데 안물어보더라

종강하는날 3명중 1명이랑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걔가 옅은미소짓고 나 빤히쳐다봤엇는데 못본척 2층올라갔엇음

뭐 난 이미 시선 마주칠때마다 내 풍부한 상상력으로 머릿속에서

애무하고 임신공격까지 다 끝내놓은상태라 미련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