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2달만에 여친생겼는데

오늘 본집가기전에 여친잠깐 만나서 동네 정처없이 배회하면서

사소한 얘기하면서 손잡고 걸었는데

손만 잡았을뿐인데 자꾸 시발 밑에서 드레싱새듯 찔끔찔끔

쿠퍼액나와서 뒤질뻔함

2달의 공백이 이렇게 클줄몰랐다

구라안치고 대화에 집중못할정도로 쉴틈없이 꿀럭꿀럭 나오는데

첨엔 사정한줄알았음

헤어지기직전엔 안으려다 쑥쓰려워서 말았는데 안았으면

아마 시오후키하지 않았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