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db1d135f1db3b997d&no=24b0d769e1d32ca73dec86fa11d02831e11ed4e1ce518c3fae84bae860908e5bfaa58f5ddf08d5349dd2f7289ec4c4f2df8e226aed1fa5b88837835e8195b5365281fb7f



내가 순수하고 여자에 대해 모르던 시절이랑

지금 문란해지고 경험 많아진 시절이랑

지금 시점에 오히려 여자들한테 훨씬 잘팔리더라.

내가 원래 '진심'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고

그래서 순수한 사랑, 이런거 꿈꿨었거든.

나한테 호감표시하는 여자들 그래도 남자치고은 꽤 있었어.

근데 내가 미적지근하니 그 여자들은 그냥 멀어지더라구.

근데 나는 별로 상관안했어.

그정도로 좋지는 않았거든.

그렇게 20대 후반에 한 여자를 봤어.

역시나 여자가 나한테 먼저 접근하더라.

여자가 먼저 나한테 인사해서 인사트고,

내가 휴게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깐

먹을거 주고

날 보면 눈웃음치고,

나는 또 그거에 반해서 그여자가 좋아졌지.

아, 이여자랑 잘되고 싶다.

20대 들어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다,

이런생각 가질때쯤에

그여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다른 남자한테 넘어가버리더라.

뒤늦게 내가 마음 돌리려고

갖은 쇼 다해봤는데

그새끼랑 그여자랑 같이 길에서 손잡고 걸어가는거 보고

마음 접었다.

처음 봤을때부터 8개월이 지난 시점이었지.

그리고 나는 존나 흑화했음.

예전 20대 초중반 시절에는 딱히 급한게 없었는데

20대 후반에 꿈에도 여러번 나올 정도의 여자를 뺏겼다고 생각하니깐

존나게 분하더라.

생각이 바뀌어버림.

'순수'나 '진심' 따위는 없다고.

그냥 닥치고 남자는 경험많고,

능숙해져야하고

이빨 잘털고

리드해야하는구나.

근데 이걸 어째.

나는 여자 경험이 없었거든.

누가 그러더라.

남들 중고딩때 차근차근 쌓아올린 스킬을

20대 후반인 니가 쌓는건 어불성설이다.

인터넷에서는 사람들이 성매매 다들 극혐해하는데

그냥 게임에서 고렙한테 쩔받는다고 생각해라.

일본 메이지 유신 생각해라.

업소녀들은 남자 다루는데 있어서 고렙과 같아서

걔네랑 자주보면

남들이 평범하게 쌓아올린 스킬을 단기간에도  가능하다는 말에 혹하더라.

그 이후로 업소 존나 다님.

따지고 보면 군대시절에

임시완 닮은 외대 다니던 엄친아였던 선임도

립다방 마니아였지.

밖에서 인기 존나 많음.

여자들은 모르겠지 ㅋㅋ

업소 존나 다니면서 섹 존나 하고

따로 밖에서 만나기도 하면서

여자 다루는법 존나 늘었지.

지금은 그냥 웬만한 여자 가볍게 요리할 정도임.

여자들은 물론 내 본질? 절대 모르지 ㅋ

2달전에는 클럽가서 원나잇하고

지금은 내 나이 31살인데 23살이랑 만나는중임.
(글 전반부에서 적었다시피 와꾸가 ㅍㅅㅌㅊ는 됨)

근데 참 웃기다는 생각이 들더라.

예전에 여자를 모르고 순수했던 시절의

내가 몇배는 착한놈이고 깨끗한 놈이고

여자를 진심으로 , 순수하게 여자로 봐주는 놈이었는데

역설적으로

지금 내가 오히려 인기가 더 많다는거지.

몇년전 그놈이 떠올라서 잠깐 실소가 나왔어.

내 20대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그녀 빼앗은 그놈도

딱봐도 경험많은데,

여자 눈에는 리드 잘하고 엄친아로 보이는 놈이었거든.

여자들은 참 모순적이야.

진심에서 가장 먼 남자새끼들을 제일 좋아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