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썰은 안풀려했다 너무 비참해서
근데 그냥 하 얼마전 해어진것도 짜증나고
뭘 숨기기도 싫고 다 털어놓고 싶네 그냥


때는 한 1개월 전이였다 애걸 사진 보고
그 좀 눈 그윽한 사진이였는데 이쁘다고 생각했다
근데 또 마침 이 여우같은 기지배가
갤에서 말을 좀 트더니 옵카에 와서 친한척을
하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톡을 좀 하는데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라
솔직히 좀 긴장됐는데 긴장안된척 했다
그리고 그당시 생각도 너무 많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였다 아닌척했다
어차피 밥한끼 하는거니까 하면서 마인드컨트롤했다

그래서 이제 강남역 6번출구에서 만났다
시간대가 2시쯤이였나
밤낮바껴서 다크서클 쩔었는데
썬크림으로도 안가려졋다 그래서 자존감 더떨어졋다
낮이라서 다보이고 ㅋㅋ

딱 만나는데 진짜 ㅈㄴ 귀티나게 생긴거야 애가
그냥 사진이랑 똑같다고 보면된다 내가 본 사진
그래서 ㅈㄴ긴장했는데 갑자기 개가
너 실제로 보니까 사진보다 어깬 좁고 머린크네?
이러는거 어니겠노? 진짜 ㅈㄴ당황해서
잠깐 멍때렸다가 웃어넘기는척했는데
너무 충격이 컸다 갑자기 자존감 박살나고

그래서 내성적으로 별말 안하면서 밥먹고 빨리 해어졌다
그냥 공황온것처럼 어지러웠다
개한테도 갑자기 건강이 안좋앗다고 말했음
그랫더니 개가 안좋아보이긴 했어 ㅋㅌ 하는거 아니겟노
진짜 자존감 박살난걸 넘어 아에 없어지더라

그이후로 개랑 연락도 안하고 어색하게 지낸다
개가 푼다고 깝치길래 내가 먼저 푼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