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 9월부터  모든 게 최악이야

힘 내보려고 해도 항상 벽을 느끼고  절망하게 되

안되는 얼굴 그만 붙잡고    옷 사고  말빨 키우고  그렇게 하고는 잇는데    잘 될 지도 모르겠다

진짜 자살하고 싶다

피부도 안고쳐져서 미치겠다

나도 진작에 성형에 빠져살지 말고  성격고치고 옷 사고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그러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제발  기회 한번만 더 달라고 애원하는 마음으로 요즘 하루하루 살고 있다

근데 이런 생각 하다가도  내 얼굴이 사실 문제였다는 생각이 같이 들더라  

나같이 생긴놈이  좋은 옷 입고  밖에 놀러다녀도 되는 건지  확신을 할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거리에서 사람들 아무리 관찰해봐도   못생긴 남자들  보면 그냥 다 하찮아보이더라

나도 그중 한명이라는 생각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 요즘  진짜  성격이랑 사회성 고치려고  노력 엄청 하는 중인데    내가  지난 10년가까이   남한테 관심 안가지고    인터넷에만 빠져있어서 그런가  이제와서 사람들 만나서    사회성 고치는 것도  엄청 힘들다
그래도 근성으로  노력하고 있긴 하다

근데 너무 힘들다 진짜
이제 옷 사야되는데 뭐 사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나 성갤못끊는 이유도   여기서라도  나 괴로운거  하소연 안하면  미처버릴 것 같아서 그런 거였다  

이거 말고 뭐 특별히  성갤하는 이유도  지금 생각해보면  없었던 것 같다

나도 다시 태어나면  제발 잘생기게 태어나고 싶다  아빠랑 안닮은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


아니다 나 다시 태어나면  안잘생겨도 좋으니까   성형없이 자연으로  평범하게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성갤 같은 거 안해도 될 텐데  

나 이때까지 맨날   평범하게 생겼는데 여친 있는 애들 안부럽다거 말했는데    사실  부럽다는 생각도  50퍼 정도는 들었다

안부럽다는 생각도50퍼 정도는 들었지만

진짜 나는 언제쯤 되야 구원받을 수 있을까.....
답없는 내 인생

그래도 마지막에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