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같은 사람 중에 지흡 해본 사람이 있는지, 어땠는지 후기 꼭 듣고 싶다.
본인 상태 알리기 위해 서론을 길게 써볼게.
본인 이제 30대 들어섰고
고딩때도 180에 68키로 삐쩍 말랐는데
옆구리살 아랫배 바지입으면 튀어나오는
피하지방이 접힌 채로 살았어.
대학생때 잘먹기 시작해서
135까지 쪘다가 2년전에 82키로까지 -53kg 독하게 뺐지.
내장지방은 거의 잡아서 배가 튀어나오는 느낌은 거의 없었고
배 둘래도 많이 줄고 상체 근육도 잡히고 괜찮았는데
복부 옆구리살이랑 아래 처지는 피하지방은 그대로더라.
어느정도냐면 플랭크 할 때 복부가 세로로 접히고 늘어남
슬라임 같은거 거꾸로 매달면 액체가 흐르는 느낌?
처음엔 늘어난 살 가죽인가 싶었는데, 유튜브에 진짜 가죽만 남은 사람들보니
아 이건 ㅈ같은 피하지방이라는걸 알게 됨.
피하지방만 거의 5~8키로 이상 남아있는 것 같아.
식단, 러닝, 웨이트 꾸준히 해도 건강해진다는 느낌만 있고
배 아랫부분과 옆구리 부분이 작아진다는 느낌은 정말 1도 안난다.
얼굴 살 별로 없고 옷입으면 오히려 날씬해보임.
그러다보니 살 빼고 만난 여자친구가 내가 웃 옷 벗으니 대실망하더라
지금도 그때 눈빛을 잊지 못하겠어.
그때 이후로 진지하게 지흡 고민중인데 대부분 후기글이나 사진을 보니
여성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던데 남녀 전문 상관 없음?
병원 추천도 받긴 하는데 내가 대충 알려주면 직접 검색해보고 걸러볼게.
비용은 500~1000까지 박을 생각이야.
후기 있다면 꼭 알려줘 진지하게 생각중이야
이중턱해봄 존나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