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고수는 아니고 수술 시술 한두군데 받아본 정도. 이번에 발품 팔아본 곳은 3~4군데.


조금 충격적이었던 건 로비가 협소하고 불편한 의자들을 대충 배치해놓은 느낌이었음. 예전에 동네 허름한 치과같은 느낌. 건물만 노후한게 아니라 내부도 노후.


뭐 가성비 넘치는 곳이려나 하면서 화장실갔는데 개웃김 여기 미용실을 개조한 곳인가봄? 세면대 대신 그 머리감는 의자세트가 있음 ㅋㅋㅋ 거기서 손 씻고 뒤로 돌아서 거울 봐야함 화장실 안 청소도 안되고 커튼으로 가려놓은 곳에 이상한 물건들이 지저분하게 덕지덕지 싸여있어서 좀 아니다 싶었음.


대기시간 헬이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나는 적당히만 기다렸음 30분 정도?


일단 원장은 상담도 후기에 비해선 나쁘진 않았음 후기는 조금 싸가지없고 퉁명스럽다고 했는데 그냥 할말 하는 느낌


그런데 실장이랑 직원들이 진짜 심각 ㅄ임


건방지게 그런걸 물어보냐는 식


막 딱딱 자르며 대화가 힘듦. 참고로 난 이공계 나왔고 감정섞는 잡담 이빠이 싫어함 대문자 T로서 의도된 대로 정보만 잘 주고받으면 상관없음.


당일 원장 상담 후 실장과 상담한 내용이 영 찜찜하고 원하는 궁금 포인트를 정확히 대답안해주고 빨리 예약 잡고 끝내려만 하길래 일단 바쁜가보다 하고 예약잡고 나왔는데


당연히 얼굴 관련이니까 걱정도 되고 궁금한것도 많아서, 다녀온다음 수술 예약일 전에 전화해서 정리해서 물어봤는데


그렇게 걱정되면 하지마라


수술 전후사진은 보여줄 수 없다


정 궁금하면 홈페이지에 사진 확인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이건 뭐 하지 말라는 얘기아님?


미1친놈들이 고분고분한 환자만 골라받겠다는건지


그래도 수술은 원장이 하는거니까하며 참고 예약 그대로 진행하려는데 갑자기 안된다고 함 ㅋㅋㅋㅋ 고객님은 저희 병원과는 맞지 않아서 ㅋㅋㅋ


뭐가 안맞냐고 하니까 걱정이 많아서 안된단다 ㅋㅋㅋㅋㅋㅋ 시발 통화를 2분 정도 밖에 안했는데 그 정도도 못 물어보나. 실장이 틱틱대고 말 자르는거 다 들어줬는데.


건방져서 존1나 죄송하네


아무튼 여기 안그래도 너무 지저분한 환경때문에 감염될것 같아 고민스러웠는데 잘 됐다 좆ㅎㅈ에서는 안하는거로.


내가 ㅄ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가던가 ㅇㅇ 난 그냥 예전 하던 ㅅㅅ성형외과로 간다 여기 깔끔하고 여러모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