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학생이고 저는 제 외모에 나름 큰 불만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었고, 무쌍이긴 해도 꼬막눈이라던지 단추눈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엄마가 이번에 쌍수를 하시더니 자꾸 저보고 쌍수를 하라고 하십니다...

솔직히 그 말 들을 때마다 '내 딸이지만 눈이 못났구나'라고 밖에는 안 들립니다.

저는 여러번 반복해서 제 눈이 마음에 든다고 했지만 엄마는 계속해서 쌍수를 권유하십니다.

외모로 때문에 우울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엄마가 자꾸 그런 말을 하니 정신병에 걸릴 것 같습니다.

자꾸 제 눈이 못나보이는데 이럴땐 어떡하죠 진짜 좆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