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외모가 나쁜 사람을 싫어하는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느끼는 본능임.
못생긴 사람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텐데, 아니 어쩌면 평소의 결핍으로 인해 더 클 수도 있을텐데
아무리 갖은 방법으로 노력해봐도 자신은 타인의 호감을 얻기 힘들도록 유전자 단위에서 설계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하게됨.
그냥 기분이 안좋은거랑 정신 질병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아니?
딱 잘라 한마디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대체로 그냥 우울한걸 넘어서 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생길 정도면 그건 정신 질환인거임
외모가 나쁜것만큼 삶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리고 사회적 기능을 나쁘게 만드는 질병이 정신병중에 또 있을까? 외모는 상상 이상으로 개인의 삶에 내외적으로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거든
그런 의미에서 못생긴건 질병이 맞는듯, 아주 적극적으로 치료 개입을 해줘야하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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