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몸으로 와서 송이연이랑 추억도 만들고, 물론 소멸하면 송이연은 그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멸 되더라도 천국에 갈때 좋은 추억은 갖고 가는거잖아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된장찌개도 먹고 사랑했던 사람이랑 손 잡고 마포대교도 걷고. 진짜 왜 작가가 굳이 여자로 환생시켜야 했나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던거 같아..

여동생도 찾았고. 무슨 이유로 소멸되는진 모르겠지만 소멸 될거같아.

워낙에 복선도 많았고 한기탁이 애초에 여기 온 이유는 자기가 어질러 놓은걸 다 정리하기 위함이였음.

4화에서도 송이연이 홍난이한테 '나 한기탁 잊고싶어 아예 내 인생에 없었던 사람처럼' 하고 말한것도 있고 한기탁이랑 송이연이 찍힌 사진을 차재국이 갖고 있는 이상 영원히 송이연은 자유로워질 수 없음..ㅠㅠ

한기탁이 없었더라면 다혜도 더이상 외롭게 크지 않아도 됐을거고 소멸되어야만 한기탁이 바라던 거 이루고 갈거같아.

소멸되서 모두의 기억에 없어지더라도 한기탁한테는 추억이랑 여동생이 있으니까.

그리고 송이연본체?라고 해야하나 그 배우분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에 홍난이 시계랑 메니큐어 (왠지 드라마 볼때마다 홍난이 메니큐어를 자주 보여주더라고) 없는거 보면 소멸 맞고 진짜 홍난이 지나가는 것일듯..

뭐 소멸충이라고 하지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 쿠크다스심장이라 가입하는것도 망설였는데 낼까지 기다리는게 ㅇ힘들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