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느껴보는, 나도 몰랐던 감정이다. 집안의 가장이 된 것도, 아빠가 된 것도 처음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보다 김인권 씨가 회사 일하느라 무릎 꿇고 상사한테 욕먹고 그런 처절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또 얼마 전 보이는 라디오에 나갔다가 아내와 도롱이(아이 태명)에게 영상 편지를 하라는 말에 얘기하다가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이 떨어졋다. 예전의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창피해서 혼났다.(웃음) 며칠 지나 내린 결론은 아빠가 되고 가장이 돼서 여태까지 나도 몰랐던 감정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잘보고 계신득 ㅋㅋ
ㅇ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