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이 중심으로 해서


이연이가 마지막화에서 사랑 받았던 기억을 언급하잖아 


그 아련한 느낌을 느끼다가 


돌연히  뭔가 생각날락 말락 하는거지 







그러면서 그 아련한 생각과 기억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거야 


기억이 리셋되서  처음보는 집(한기탁집)에 우두커니 서있었으니까  거기도 혹시 뭔가 기억날까 싶어서 가보고(참고로 집안에 


들어가진 않음. 남의집이니까)


진해준은 소멸이 아니니까 진해준도 찾아가보고(기억속에선 영수해준이지만 현세에 존재하는건 진해준)


다혜 기억도 그대로 일테니까  다혜도 찾아가보는거야 




이런 사건들로 부터  진해준과 다혜로 부터  영수해준의 존재에 대해서 듣는거지


그리고 영수해준이 하숙했던 다락방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서  


영수해준이 마지막으로 남긴   한홍난 기부편지를 발견하는거고(다혜는 다혜본인이 기부한적 없으니까 이 편지에 대해서  이연


이랑 심도깊은 대화를 나눌듯)


홍난이의 모습이 아주 어렴풋하게 실루엣처럼 기억이 날락말락 하는거야 이제




한편 영수해준이 회사에 남긴 것들을 정리하던 진해준이 크눌프 인수한걸 발견하게 되지(이름이 크눌프가 아닐수도 있지만 어


쨋든 크눌프는 존재자체는 함. 이유는 나석철이 한기탁으로부터 크눌프를 뺏었던 시절이 있기 때문)


그리고 이사실을 이연이한테 전해주는데(영수해준과 관련이 있는 사항이라 전해줌)


이연이가 데리고 있던 애들이랑 같이 크눌프를 먼 발치에서 보게 되고(제길이, 승재)


거기서 이연이 뿐만 아니라  제길이 승재 둘다 뭔가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거야



모든게 다 있는데  뭔가 없는거 


여기서 이연이가 뭔가를 깨닫는거지 


자기가 암울하던 시절(유혁과 얽힌 시절, 역시 존재함)


도대체 기억나지 않는 누군가가  자기옆에 항상 있었다는걸



그리고 크눌프를 인수한 영수해준과  자기옆의 인물이 대체 무슨 사이인지 알아보러 


진해준을 만나러 다시 선진백화점에 들리는데 여기서 우연히 진홍난이랑 마주친다


(마지막화 보면 진홍난이가 백화점에 마치 일이 있는 사람처럼 말하더라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진해준이 말 따라서 나돈데 


라고 하는거, 

따라서 백화점에서 뭔가를 할 가능성이 높음)


점점 이연이 기억속의 실루엣이 뚜렷해지는거야


뭐 그래도 일단 아직 알아보진 못하니까 진해준쪽으로 올라가면서 서로 스치듯 지나가게 되고


올라가는 도중에  다혜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그러다가 한기탁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다혜는 당연히 거기서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해주지(마지막화 일, 그러나 홍난이만 없는 기억. 영수해준의 기억은 남아있을테니  


분명히 한기탁집에 대한 기억도 남아있을 것, 물론 그 집이 한기탁의 집이고, 한기탁이 지 오빠라는건 모르고 있을테지만, 아


마도  왜인지 모르게 그집에 갔는데 갑자기 나석철이 뭔가 계좌에 대한 협박을 하고 여차저차 하다가 계좌랑 같이 나석철이 떨


어져 죽은것만 기억을 할것)


다혜는 이 사실을 말해주다가  "계좌? 내가 무슨 계좌가 있었지?" 하면서 기억을 되집어 보는데 여기서 영수해준이 다락방에 


남긴 마지막 물건인 편지가 생각나는거지


바로 둘은 진해준에게 찾아가서 한홍난에 대한 추적을 시작하고 


한홍난의 존재는 여전히 몰라도  영수해준이 한홍난이라는 이름으로 고아원에 기부를 한 사실을 알게되지


더불어서 그 고아원이 다혜가 아주 잠깐 다녔던 고아원이라는 것도 알게되지



이걸 아는순간 다혜도 뭔가 기억이 날락 말락 하는거야  고아원에 홀로 있던 다혜가 아닌


기억속 누군가가 자기를 고아원에 가져다 놓았다는걸


이 순간 기억나는건 뭐다? 다혜가 혼자 고아원 가기전에 찍혀있는 사진이지 


다혜가 혼자 찍혀있는 그 사진을 보는순간  글러브를 보게 되는데(한기탁집에 있는 글러브는 사라졌지만 다혜글러브는 그대로 


존재하더라 이건 영상에서도 나옴

한기탁만 사진에서 사라지고 다혜랑 글러브는 그대로임)



기억속에서 누군가가  "자 원투 해봐"  하는게 기억나는거야 다혜 본인은  "원투" 하고있고. 여전히 실루엣은 뿌옇지만.


그리고 동시에 나석철이 떠오른다. "여기 부동산인데요  오빠분의 유품이..." 하는 그 말 말이야


그러면서 자기가 영수해준과 같이 나석철에게 맞서던 그 집이 누구집인지 알게 되지,


여전히 이름은 모르지만  자기 오빠집이라는걸




옆에서 듣고있던 이연이는 "그 집이 오빠집이라고? 대체 그 오빠가 누구야? 응? 말좀해봐? 응?" 하면서 송이염전 가동하는 반


응이지


그리고 다혜는 "한홍난.... 그게 바로 내 이름이였어요..." 하면서 눈물 그렁그렁하게 맺혀있는거지




둘은 다시 한기탁집으로 찾아가


이번엔 처음으로 한기탁 집 안으로 들어가지


그리고 거기서 보는건 송이연 덕후의 참모습. 방 곳곳에 송이연이 나온 모든 작품과 잡지와 이하 그 모든게 있는거야(한기탁 


물품은 사라졌지만 송이연 관련물품은 사라지는 연출이 등장하지 않더라)


송이연은 여기서 "대체 누구야 당신? 내 옆에 항상 있던 당신.... 대체 누구냐고...."


동시에 사진이 주르르 달린 액자를 보게 되는데 제길이, 승재가 전혀 다른모습으로 사진이 찍혀있고(제길이 승재 사진 안사라


짐  기탁이만 사라짐)


크눌프 주방 사진들이 주르르 있는거야


이연이는 그때 자기집에 아무도 없이 주방만 달랑 찍혀있는 사진에 대해서 떠올리게 되지




송이연은 집에 돌아와서 사진을 미친듯이 본다


마치 누군가 한명 빠진듯한 구도의 사진들....


자기가 중심이 아니라 자기 옆의 누군가를 합쳐서 2명이 중심이 된 그 사진들




송이연은 집에서 뛰쳐나와서 크눌프까지 달리게 된다(돌저씨 특유의 달리기 씬)


크눌프를 단순히 보는게 아니라 들어가게 되는데


들어가자 마자 홍난이의 실루엣이 마구 현실과 겹치게 되지


또 미친듯이 우는 송이염전...





홍난이 퇴근 실루엣을 보면서 마포 대교를 걸어서 건너서  


다시 한기탁집으로 돌아온 송이연


여기서 모든 기억이 겹쳐지면서(영상적으로 막 동시에 홍난이랑 이연이 몇명씩 실루엣 나와서 한기탁집에서 웃고 떠들던 그런

기억들)


동시에 한기탁에 대한 기억을 되찾지





한기탁은 모든 존재를 지우고 소멸했지만


누군가 기억해준다면 지나간 흔적들이 점점 돌아오는거야


소멸때와 반대로 하나씩 다시 나타나는거지(솔직히 첫화에 나온 증유역 기장님이랑 마야 성격봐서는 이정도는 해줄거같다

지옥행 가려던 영수 눈물 한방울에 천국행 티켓 찍어주는거 봐서는  융통성 개쩜)



그리고 다시 나타난 한기탁, 한홍난 사진들과 물품들을 보면서


또 송이염전 가동...




한기탁 집밖으로 나와서  집밖에 있는, 항상 한기탁이 바라보던 그 선진광고(본편에서도 나온다 이연이 광고판)


송이연은 그걸 보면서 딱 혼자 말하는거야


"모든게 그대로인데....그사람만....없다..."(수미상관충이라서 넣었다 원래는 영수해준대사임, 이대사가 가장 돌저씨를 잘 표현한 문장같음)




그리고 다혜한테는  다시 나타난 기탁이 사진을 전해주지(모든 기억을 되찾고 보니 홍난이가 기탁이 인것도 알았고, 기탁이의 기억을 되찾기 전에 다혜가 기탁이 보고 누군지 모르지만 제 오빠같아요 하던거, 추리과정속에서 기탁이 동생이 다혜라는걸 알게 됬으니까)




그리고 송이연은 어릴때 한기탁이랑 놀던 바닷가(본편에도 나온다 둘이서 바닷가에서 노닥거리는거)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오빠...기억할게..."


하면서 마무리





이러면 진짜 좋겠다



내 맘대로 소설 써봤다.... 후 진짜..현망......




개인적으로는 이 사이에 진해준 진홍난의 알콩달콩 스토리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런쪽으로는 소설 써본적이 없어서 ㅠ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