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잃은 것.
2. 만날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있다는 것
3. 바로 옆에 있음에도 나임을 알리지 못하는 것.
4. 그리고 홍난 소멸 - 이게 결정타.
그 요소들이 감정의 애절함을 끝까지 올려버림.
병으로 사별하는 커플이야 드라마의 흔한 소재지만...
주인공을 소멸시켜서 아예 없던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건
드물었기 때문에
아니 그럼 그동안 감정교류에 대한 보상은?
영수는 기억이라도 되지, 기억조차 안되는 홍난은??
이러니까 미쳐버리겠는거지 그게 안타까워서...
드라마 입장에선 원작대로 소멸을 고수했던 것이
훌륭한 선택이었지만...우린 죽을것같다
이거 인정ㅠㅠㅠㅜ진짜 홍난이 소멸된거땜에 심장아퍼ㅠㅠㅠㅠㅠ
..죽을거같다
처음이다이런감정ㅜㅜ드라마따위가뭐라고ㅜㅜㅜ날이렇게 구질구질ㅜㅜㅜㅜㅜ엉엉
이렇게 우울한거 처음이야... 진짜 구질구질하게 만듬.. 계속 갤에 들어오고... 벗어나야하는데 말야..
여운이 오래갈거같다 ㅠㅠㅠ구질구질하다ㅠ
공감..ㅠㅠ 주글 거 같다ㅠㅠ 허해
자가치유글 읽고 와 좀 치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