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시작전부터 커플엮어서 서브없이 주루룩 보여지는 드라마들이 있는반면



이드라마는 엮이는 커플이 천지지만 대놓고 엮일 커플이 또 없다


무엇보다  두주인공들이 죽은자들이고 성별이 바뀐상태고


영혼이 다른사람이라 더함


두달간의 유예


본인을 밝힐수 없는 규칙


게다가  한명중심이 아니 두주인공을 중심으로 엮어지는 스토리들


근데 이거 난 처음에 두시간 짜리 영화로 나왔던 스토리를


16부작으로 너무 엿가락 처럼 늘리다 낭패보는거 아냐했는데


16부작안에 여기에 엮인 스토리들 제대로 풀수 있을까 궁금하기 시작함


특히나 진짜 이해준을 에필로그에서만 다뤄진댔는데


어쨋든 마지막에 등장시켜야 되지않나싶고


냉혹하고 상처투성이였던 진짜 이해준이


무인도 생활을 하면서 인간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작가님하가 그랬는데


그게 제대로 보여질까 살짝 두렵기도함


그러기엔 에필로그를 매주 다 보여줘도 모자랄거 같은데


왜 이번주는 다 건너뛴건지


존나 궁금하다


정지훈이 제주도가서 며칠을 이문식이랑 고생해서 찍었다는데


어쨋든 작가님의 의도대로 드라마가 풀려가길 바랄뿐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