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해주니한테 털어놓을리 만무하고 

시아버지 딸한테도 말도안되고 

이럴때 보통은 옆에 껌딱지 베프나와서 주절주절 수다떨다

속마음듣고 상대한테 흘려주고 그러는데 ㅋㅋ

해주니는 그나마 홍란이랑 대화하는 장면이 나와서 덜 답답하고 

다혜는 많이 답답해 

내가 이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감정선 많이 불친절해 


8회에 영수를 기리며 독백하던 부분이 그나마 가장 많은 감정을 내보인 장면이었어

자살이 아니었다는걸 알고 아팠고 영수도 많이 힘들었다는걸 알게되면서 

자신이 내뱉었던 잔인했던 말도 생각나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싶고 

생각할수록 미안해 하는거 들으니 

그래도 어느정도 다혜가 이해가 갔어


저 솔직하지 못했다는말이 

생각할수록 한나와 관련된거 같아서

엄청 맘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