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쭉 보니까

복선이 없던게 아니다 


영수생전에 둘째 가지려고 병원다녔고 

다혜가 꽤 적극적이었어 아이가 나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거냐고 잔소리도 하고

영수 죽은후 산부인과 진료일 알람울리던 것도 

이제와 보니 예사롭지 않고 ㅠㅠ


영수 49제날 독백하면서 

난 솔직하지 못했던같다는 말도 많이 걸리고


해준이 다혜랑 말다툼하다 경고받을때 

한나가 아빠하며 영수를 스쳐지나가 지훈한테 안기는 모습

사진에서 하나둘 지워지던 영수의 흔적들 

아버지...화분들... 사진속 아버지와 영수...

그대로 남아있던 다혜와 한나 그리고 추가된 정지훈


이정도면 각오하는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