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혜의 인물소개에 나온건데 

그때 영수를 만났다. 무엇보다 가정에 충실할 것 같은 남자
사랑보다는 이 남자라면 믿을 수 있다는 신뢰 하나로 한 선택.
다혜의 꿈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었으니까. 
그러나 남편에겐 가정보다 일이 우선이었다. 
언제나 집안일은 뒷전이었지만 이해하고 참았다.
그러다 한 번... 단 한 번이었다. 
서운하고 원망스런 마음에 모진 말을 뱉었다. 
그리고 그 날 남편은 죽어버렸다.


들마내에서 영수아버지랑 식탁에 앉아서 대화하던거 기억나지?

대충내용이 

아버님이 책임지세요 

아버님보고 한나아빠도 가정적일거라 속았잖아요 

미안하다 

내가 첫데이트때 김밥을 싸주는게 아니었는데 


본방보면서 좀 뜬금없이 손까지 맞잡고 

왜 저런 얘기를 하지 했었는데 

나름 인물소개에 나온내용을 보여준 장면이었어 ㅋㅋㅋㅋ

웃어야지 ㅋㅋㅋㅋ


아버지를 보고 그아들도 그러려니 가정적이려니 해서 

신뢰하나로 선택한게 김영수였다고 말하는거다 그장면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