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뇌물누명 쓰고 자살했다던게 아니라고 밝혀진거, 엄청 좋아해야 자연스러운거 아냐? 사고장면이 가슴아픈건 아픈거지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되는건데 말야. 같이보던 남자사람이 그 장면보고 화내더라, 저게 뭐냐고. 사실 사이다씬이 되어야할 상황들을 고구마씬으로 전개하니 시청자는 어리둥절해지고 영수캐릭이 공감도 동정도 못받아. 혹시 나중에 나올 다혜 비밀에 면죄부를 주려 영수캐릭을 이리 그리는거라면 진짜 할 말이 없다
그거는 다혜캐릭터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이해되는장면아님? 자살이 아닌건 자기가 오해한게 사실이 아니라다행인거지 기뻐할일은 아니지 다혜 입장에선 영수가 일만하느라 가정에 신경도 안쓰던 가장인데, 죽은것도 사실 시키지도 않은 일 하다가 떨어져죽은거임 그 꼴을 자기눈으로 직접 봤는데 그거 보여준 해준이에 그걸로 지 형이랑 싸우고 있는 해준이한테도 좋은말 안나오는게 당연..
익명(203.254)2016-03-23 10:53
다혜가 영수의 부재에 힘들어하는 부분이 덜 묘사되서 더 그런 듯 난 다른캐들 다 이해되는데 다혜가 영수죽고나서의 감정이 생각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다
익명(203.254)2016-03-23 10:54
가족 생각은 안하고 그 위험한 델 혼자 올라가다 떨어져 죽었는데 하필 그날 내가 모진 말 내뱉었고
익명(223.62)2016-03-23 10:56
영수가 그렇게 죽은거 알고는 굉장히 속상하고 화났을 거임 그렇게 살다 그렇게 죽은거 죽는날 자기가 나쁜 소리한거 때문에
익명(203.254)2016-03-23 10:57
본방볼때 다혜 이상해 보였어 이해가 안갔어 원글러랑 비슷하게 느껴졌었어 영수가 기쁘지 않아요? 되물은거 이상하다고 글도 좀 올라왔고 다시보고 생각해보니 그때서야 다혜캐 영수캐가 다 이해가 갔지
익명(180.71)2016-03-23 11:00
애초에 다혜는 기뻐할 수가 없음 남편 죽은 지 뭐 얼마나 됐다고 한참 뒤 무뎌진 뒤에 자살 아니었단게 밝혀지면 기뻐할지도 모르지 그런데 한달 좀 지난 상태에서 어찌 기뻐 함
익명(223.62)2016-03-23 11:00
나였으면 "시발 장난하나" 이 소리 나왔을 거임
익명(223.62)2016-03-23 11:03
이건말야 이신을 쓴것도 연출도 이전부터 끌고온 캐릭의 이해도까지 다 자연스럽게 시청자를 설득하지 못하데서 출발한 실수라고 본다 이신만 딱 놓고봐도 시청자를 설득하는건 실패한 장면이야 그래도 자살누명을 벗은건데 화를내는 다혜나 자살이든 과로사든 맘아프고 되돌릴수 없는건데 기쁘지않냐고 하는 영수해준이나 왜저렇게 말하는지 본방볼땐 이해시키지 못했어
익명(180.71)2016-03-23 11:03
영수는 자기가 느낄 마음이 곧 다혜도 느낄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기쁘지 않냐고 물은거 같음 사실 다혜가 남자고 영수가 여자였어도 다혜는 기뻐하는 감정은 안들었을거임ㅋㅋ 영수 너무나 단순한 남자임
익명(203.254)2016-03-23 11:04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죽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기쁨 뭐 이런 단어가 나한테 향하면 더 반발하게 됨
익명(223.62)2016-03-23 11:04
나같았음 다혜보다 더 심한 말 튀어나왔음
익명(203.254)2016-03-23 11:05
우리야 해준=영수인걸 알지만 다혜입장에선 빚쟁이 점장일 뿐이니까
익명(203.254)2016-03-23 11:06
기쁘다 꼬시다 등 얘기 많은걸 보면 영수는 앞으로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음
익명(223.62)2016-03-23 11:06
나 같았어도 다혜보다 더 심한 말 텨나왔을 듯
익명(223.62)2016-03-23 11:08
감정의 흐름이 시청자가 같이 흘러가서 다혜의 대사나 해준의 대사로 팍 터져서 이해가 가야하는데 그렇게 끌고가지 못했다는거지 본방보면서 뭐지? 하는 느낌을 준거 자체가 작감이 반성해야 하는부분이라고봐 꽤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말이지 아쉬워서 그래 앞으로 나올 해준다혜신들은 시청자가 보면서 같이 갈수있게 공감되게 그려줬으면 좋겠다
익명(180.71)2016-03-23 11:08
나는 여자사람이랑 같이 봤는데 나도 그 장면 볼때 다혜가 이해가 안되서 응? 했었거든. 근데 여자사람이랑 이야기 해보니 다혜가 이해가 가더라. 이 드라마가 그런것 같아 남자와 여자 서로의 감정과 심리를 서로 이해해 볼 수 있는 뭐 그런것들 그장면에서 여자들은 영수가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고 남자는 어떤 목표가 하나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하며 풀어내는게 본능적인 성향이고 여자는 이것저것 살피며 가는 성향이고. 작가가 여자니까 여자는 물론 잘 알겠지만 남자에 대해서도 좀 안다 싶어서 나는 괜찮은데.. 쨌든 이 드라마 나는 잘 보고 있음 보면서 술땡길때 많음
익명(175.193)2016-03-23 11:12
하여간 저 장면보고 다혜가 영수를 사랑하긴했을까 싶더라니까 . 나같음 장례식도 제대로 못치룰정도로 사회적으로 매장된 남편의 명예가 회복되는거 뛸듯이 기쁠거야
익명(223.62)2016-03-23 11:18
전 잘 모르겠음 '어떤' 죽음인지가 저때의 다혜한테 과연 중요한건지;;;;;
익명(223.62)2016-03-23 11:20
몇개월 뒤면 모를까 툭하면 울 정도던데
익명(223.62)2016-03-23 11:21
경찰만 봐도 부들부들하면서 울던 앤데 무슨 기쁨.. 기쁠 수가 없지
익명(121.177)2016-03-23 11:21
사실 기쁘다는게 여러방향의 해석이 가능하긴한데 저상황에서 다혜가 웃으며 기뻐하기엔 ㅋㅋ 아직 남편 죽고 49재도 안지나서이기도하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나 해준이한테 고마움을 표현할 수는 있었겠지만 결국 다혜눈엔 자기 남편 죽음도 자살아니라해도 썩 좋은 죽음도 아니었고, 그 죽음으로 권력싸움하는 걸로 보였을테니까.. 그 누명 벗겨진 거에만 감정을 둔게 더 다혜캐 설득력이 떨어졌었을 거 같음..
익명(203.254)2016-03-23 11:25
해준과 다혜 사이엔 아직 이렇다 할 게 없으니 나를 위해 남편을 위해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어디다 이용하려고 밝혀낸건 아닌지.. 이런 생각도 들었을거임
익명(223.33)2016-03-23 11:28
ㄴㅇㅇ 차재국이 해준이한테 하는 말들 말싸움을 보면 그쪽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익명(203.226)2016-03-23 11:31
자살아닌것이 밝혀지긴 했는데 죽은사람이 살아돌아오는 건 아니니까..
-(110.70)2016-03-23 11:33
거기서 다혜가 좋아라하면 더 골때리는거 아니냐? 49제때도 영수 아버지한테 맘껏 웃으셔도 됩니다 하는데 왜저래? 소리가 절로 나왔어 자식잃은 아버지한테 맘껏 웃으라니 헐 영수가 아무리 성장캐라도 단세포에서 성장하는건 아니잖아?
익명(223.62)2016-03-23 11:33
홍난이한텐 온갖 멋진 대사 다주고 해준이한텐 그런 안하니만 못한 대사주는 이유가 대체 뭘까?
익명(223.62)2016-03-23 11:47
다혜는 해준이가 영수인지 모른다.. 너는 니 남편이나 아내가 죽었는데 제 3자가 죽음에 대한 오해 풀어줬다고 기뻐하냐? 오해 풀어준거에 대한 감사는 별개로 하고 그게 기뻐할 일임?ㅋ 어차피 죽었다는 사실은 똑같은데. 왜케 감정이입을 못하냐
영수다혜는 감정선 이해하기가 어려워 ㅠ ㅜ 어려우니까 확 와닿지가 않는거같고 그럴수록 작가가 촘촘하게 써줘야하는데 .. 여러모로 영수쪽은 아쉬운게 많음
그거는 다혜캐릭터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이해되는장면아님? 자살이 아닌건 자기가 오해한게 사실이 아니라다행인거지 기뻐할일은 아니지 다혜 입장에선 영수가 일만하느라 가정에 신경도 안쓰던 가장인데, 죽은것도 사실 시키지도 않은 일 하다가 떨어져죽은거임 그 꼴을 자기눈으로 직접 봤는데 그거 보여준 해준이에 그걸로 지 형이랑 싸우고 있는 해준이한테도 좋은말 안나오는게 당연..
다혜가 영수의 부재에 힘들어하는 부분이 덜 묘사되서 더 그런 듯 난 다른캐들 다 이해되는데 다혜가 영수죽고나서의 감정이 생각하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게 좀 아쉽다
가족 생각은 안하고 그 위험한 델 혼자 올라가다 떨어져 죽었는데 하필 그날 내가 모진 말 내뱉었고
영수가 그렇게 죽은거 알고는 굉장히 속상하고 화났을 거임 그렇게 살다 그렇게 죽은거 죽는날 자기가 나쁜 소리한거 때문에
본방볼때 다혜 이상해 보였어 이해가 안갔어 원글러랑 비슷하게 느껴졌었어 영수가 기쁘지 않아요? 되물은거 이상하다고 글도 좀 올라왔고 다시보고 생각해보니 그때서야 다혜캐 영수캐가 다 이해가 갔지
애초에 다혜는 기뻐할 수가 없음 남편 죽은 지 뭐 얼마나 됐다고 한참 뒤 무뎌진 뒤에 자살 아니었단게 밝혀지면 기뻐할지도 모르지 그런데 한달 좀 지난 상태에서 어찌 기뻐 함
나였으면 "시발 장난하나" 이 소리 나왔을 거임
이건말야 이신을 쓴것도 연출도 이전부터 끌고온 캐릭의 이해도까지 다 자연스럽게 시청자를 설득하지 못하데서 출발한 실수라고 본다 이신만 딱 놓고봐도 시청자를 설득하는건 실패한 장면이야 그래도 자살누명을 벗은건데 화를내는 다혜나 자살이든 과로사든 맘아프고 되돌릴수 없는건데 기쁘지않냐고 하는 영수해준이나 왜저렇게 말하는지 본방볼땐 이해시키지 못했어
영수는 자기가 느낄 마음이 곧 다혜도 느낄 마음이라고 생각해서 기쁘지 않냐고 물은거 같음 사실 다혜가 남자고 영수가 여자였어도 다혜는 기뻐하는 감정은 안들었을거임ㅋㅋ 영수 너무나 단순한 남자임
그리고 소중한 사람이 죽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기쁨 뭐 이런 단어가 나한테 향하면 더 반발하게 됨
나같았음 다혜보다 더 심한 말 튀어나왔음
우리야 해준=영수인걸 알지만 다혜입장에선 빚쟁이 점장일 뿐이니까
기쁘다 꼬시다 등 얘기 많은걸 보면 영수는 앞으로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음
나 같았어도 다혜보다 더 심한 말 텨나왔을 듯
감정의 흐름이 시청자가 같이 흘러가서 다혜의 대사나 해준의 대사로 팍 터져서 이해가 가야하는데 그렇게 끌고가지 못했다는거지 본방보면서 뭐지? 하는 느낌을 준거 자체가 작감이 반성해야 하는부분이라고봐 꽤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말이지 아쉬워서 그래 앞으로 나올 해준다혜신들은 시청자가 보면서 같이 갈수있게 공감되게 그려줬으면 좋겠다
나는 여자사람이랑 같이 봤는데 나도 그 장면 볼때 다혜가 이해가 안되서 응? 했었거든. 근데 여자사람이랑 이야기 해보니 다혜가 이해가 가더라. 이 드라마가 그런것 같아 남자와 여자 서로의 감정과 심리를 서로 이해해 볼 수 있는 뭐 그런것들 그장면에서 여자들은 영수가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고 남자는 어떤 목표가 하나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돌진하며 풀어내는게 본능적인 성향이고 여자는 이것저것 살피며 가는 성향이고. 작가가 여자니까 여자는 물론 잘 알겠지만 남자에 대해서도 좀 안다 싶어서 나는 괜찮은데.. 쨌든 이 드라마 나는 잘 보고 있음 보면서 술땡길때 많음
하여간 저 장면보고 다혜가 영수를 사랑하긴했을까 싶더라니까 . 나같음 장례식도 제대로 못치룰정도로 사회적으로 매장된 남편의 명예가 회복되는거 뛸듯이 기쁠거야
전 잘 모르겠음 '어떤' 죽음인지가 저때의 다혜한테 과연 중요한건지;;;;;
몇개월 뒤면 모를까 툭하면 울 정도던데
경찰만 봐도 부들부들하면서 울던 앤데 무슨 기쁨.. 기쁠 수가 없지
사실 기쁘다는게 여러방향의 해석이 가능하긴한데 저상황에서 다혜가 웃으며 기뻐하기엔 ㅋㅋ 아직 남편 죽고 49재도 안지나서이기도하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나 해준이한테 고마움을 표현할 수는 있었겠지만 결국 다혜눈엔 자기 남편 죽음도 자살아니라해도 썩 좋은 죽음도 아니었고, 그 죽음으로 권력싸움하는 걸로 보였을테니까.. 그 누명 벗겨진 거에만 감정을 둔게 더 다혜캐 설득력이 떨어졌었을 거 같음..
해준과 다혜 사이엔 아직 이렇다 할 게 없으니 나를 위해 남편을 위해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어디다 이용하려고 밝혀낸건 아닌지.. 이런 생각도 들었을거임
ㄴㅇㅇ 차재국이 해준이한테 하는 말들 말싸움을 보면 그쪽으로 생각 할 수 밖에
자살아닌것이 밝혀지긴 했는데 죽은사람이 살아돌아오는 건 아니니까..
거기서 다혜가 좋아라하면 더 골때리는거 아니냐? 49제때도 영수 아버지한테 맘껏 웃으셔도 됩니다 하는데 왜저래? 소리가 절로 나왔어 자식잃은 아버지한테 맘껏 웃으라니 헐 영수가 아무리 성장캐라도 단세포에서 성장하는건 아니잖아?
홍난이한텐 온갖 멋진 대사 다주고 해준이한텐 그런 안하니만 못한 대사주는 이유가 대체 뭘까?
다혜는 해준이가 영수인지 모른다.. 너는 니 남편이나 아내가 죽었는데 제 3자가 죽음에 대한 오해 풀어줬다고 기뻐하냐? 오해 풀어준거에 대한 감사는 별개로 하고 그게 기뻐할 일임?ㅋ 어차피 죽었다는 사실은 똑같은데. 왜케 감정이입을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