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은 오는 30일 방송될 11회, 백화점에서 근무 도중 눈을 감고서 진지한 태도로 마음 수련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훈은 테이블 위에 가부좌를 하고 앉아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올린 채 깊은 생각에 빠져있다.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 간 이해준 역에 몰입 중인 정지훈은 이해준이라는 캐릭터에 한 몸이 된 연기로 촬영 때마다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명상 촬영날에도 정지훈은 고민에 빠져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는 대본 속 상황을 세심하게 연출했다.

제작사 측은 “이해준 캐릭터는 촬영 일정도 많은 뿐더러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유연한 연기가 요구되는 신들이 많아 배우에게도 큰 부담이 있는 역할”이라며 “하지만 정지훈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기에 이해준에 체화된 연기를 완성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