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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피디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조명 받았다. 드라마 외주제작사가 늘어나면서 유명 작가 잡기 경쟁이 치열해졌다. 인기 작가 고료가 미니시리즈에서는 회당 2000만원을 넘어가면서 제작비 부담이 불어났다. 제작사 차원에서 신인 작가를 키우고 좋은 원작을 발 빠르게 잡아 기획을 해야 할 필요가 커지면서 기획피디가 떠오른 것이다. 기획피디의 역할은 만화, 소설 등 온갖 콘텐츠를 챙겨보며 원작을 개발하고 작가를 발굴·관리하는 것인데,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궁>을 만든 배종병 기획피디가 진행하는 <꽃보다 남자>나 <탐나는 도다>가 그 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꽃보다 남자>는 기획팀이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작가를 섭외했다.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영국인 청년과 해녀, 한양에서 온 선비의 삼각관계를 다루는 <탐나는 도다>는 원작 만화 1권이 나오기도 전에 기획팀에서 나서 영상물 판권을 사들여 기획피디와 신인 작가 4명이 대본을 만들고 있다.


그니까 작가 컨텐츠 발굴 관리 이런거 하는 사람이네습스소속은 아닌거 같은데 도대체 왜 3월 중순부터 이름을 올려놨는지 그래서 대본엔 어떤 영향이 있었을지 미스테리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