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작가님이 신선한 이야기 만들어 내는건 역대급인데...
지난 뒤 찾아보면 스토리도 곳곳에 숨겨 놓았는데... 그건 작가님과 감독님만 알고
청자들 대부분을 자꾸 소외시켰으니 감정이입이 안됐던겁니다..
해준이 불쑥불쑥 화내고 삐지던것도 어제서야 이해 될 정도였으니..
디테일이 쩌는 거 좋은데... 너무 쩔어 알아보기 힘들게 뒷회차에 배치 해서 ㅠ..
이해충들 뺀 나머지는 뭥미스러웠던....
어제와 되돌아보니 해준이 입장에서 감정이입해서 더 빠져 들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시청자들이 해준이를 제대로 볼 기회가 있었다면 정지훈을 팰때 죽는다고 다리에서 뛰어 내리려 할때 다혜에게 무대포로 다가갔던 영수해준이에 닥빙해서 같이 펑펑 울어 줬을텐데...
불쌍하고 짠한 영수해준이 ㅠ..
이해충이라 다행인 점........캐릭터 별로 파고파고 들고파서보는 타입이라 다행인 점...
니말공감
동감작가가해준캐릭을좀쉽게만써졌어도청률이안이렇건데
공감한다만 스토리 이상하다고 쉽게 시청률 안낮아짐
다시보기 하면 처음볼때 몰랐던 감정이 보여서 더 슬플듯
근데청률이는 주변에서 그 드라마이야기 밖에 안하면 그 드라마 볼 수 밖에 없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함 내주변엔 드라마이야기하는 놈들이 없어서 마이웨이해서 봐도 소외감같은거 느낄 일도 없었지만ㅋㅋㅋ
ㄴ스토리 이상하다고가 아니잖아.. 시청자 이해도가 주인공 감정에 닥빙이 안됐다는거지... 저기서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이런식으로.. 나라면 저렇게까진 하진 않을텐데..이런식으로 조금씩 빗겨 간 느낌이 있었거든 ... 어제 영수스토리 풀리고 난 뒤엔 영수 입장에선 해준이 과한 행동들이 모두 다 이해 된다는거지
초반에 나와야 할게 뒤에 다 몰아 나오니 첨부터 안본 사람은 뭐가 뭔지 모르고 흥미가 떨어지지 앞에서 뭔가 궁금점을 던져놓고 뒤에가서 풀어야 시청자도 궁금해 하며 볼텐데 대사 몇줄로 던져놓고 그걸 뒤에가서 푸니 자세히 보는 사람이야 알지 그냥 한번씩 보는 사람들에겐 상황자체가 불친절하긴했음
내 배우때문에 보면서도 이해 안갈때가 많았으니 일반 시청자들은 오죽할까 안타깝다 정말
배우들이 아깝고 역시 드라마는 작가의 영향이 절대적이란걸 다시한번 느낌
ㄴ 배우가 아까울건 또 뭐있어? 청률 안나오면 다 망작이냐? 난 이 배우들이 여기나와줘서 너무 고맙다 한명한명 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주인공라인으로 이야기가 풀어져야 닥빙하고 보는데 작감이 주체를 잃고 부산한 줄기에 연연하다보면 주인공에게 집중할 수 없으니 안타까울 뿐이지 시청률 주축이 40-50대 인걸 감안하면 주인공에 이입이 되어야 청률이 잘 나온다는 공식이 이번에도 드러난나고 할 수 있지 그 방면에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펼쳐도 작감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 허사가 된다.
난 그래도 작가한테 고마워
이제보니 이연보다 다혜가 더 중요한 인물이었는데 왜 초반에 진부한 이연스토리에 목을 멨나요?? 다혜스토리는 극의 이해와 몰입도를 위해서 초반에 정말 꼭 풀면서 가야할 필요한 스토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