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헤치고
개인 가족행사는 뒤로 미루고
딸과도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충성을 바친 상사맨인데 결국 조직에 배신당하고
자신을 혹사한 탓에 자발적 자살자라는 말을 듣지.

그런데 이게 가족 위해 일하고 먹고 사려고 조직에 더더 충성하는 현실이라 영수만을 탓할수도 없다는 게.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 따지게 되면 한없이 영수가 짠내나는거지.
가족을 아끼지 않은건 아닌데 가족을 지킨다는 명분하에 결과적으론 더 중요한걸  깨닿지 못했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