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는 다혜 다른사람아이 임신한거 알면서도 묻지도 않고 결혼하고, 그아이의 아빠가 되어주고
그 얘기 평생 꺼내지도 않고 (물론 그래서 문제였지만) 한나만을 자식으로 두고 사랑해주고 과로사할만큼 가족을 위해 헌신했고,
기탁은 첫사랑을 위해 권투선수 꿈도 포기하면서 이연이 지키고,
첫사랑을 마흔너머까지 평생 마음에 간직하면서 다른사람이랑 결혼했음에도(물론 빠심이 대단했지만) 사랑하고
이연이가 또 다시 부탁했을때도 결국 자기 인생걸면서까지 도와주고
무엇보다 다혜와 이연이를 위해서 천국행 티켓을 버리고 기차에서 두번죽을지도 모르지만 과감히 뛰어내렸고
역송이라는 서류앞에서 마야가 말하는 무지 엄청막 좋은 천국도 미룬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현세로 되돌아왔잖아.
몇백년만에 첨으로 말야
그니까 몇백년에 한번있을까 말까한 순정남들이란거지
그니까 아재들은 소멸말고 천국가좌 뭘 그리 다퍼주나
영수는 정부장, 기탁은 다른남자 좋은사람 중매시켜주려 온거아니잖아!
작가님 그러지마세요 그냥저냥 다혜 이연이 홀로 독수공방하게 냅둬요
둘이 가족같은 친구먹고 아재들 노가리까면서 살게
아재들한테는 지상서 한달 천국선 하루니까 천국에서 1,2년만 버텨도 오는 사랑들이잖아.
구래 다혜이연 둘이 천년만년 의지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저승에서 영수랑 기탁이 만나면 돼!!!!!
기탁이는 순정남 인정하는데 영수는 병신새끼지 호구병신
그래 이연이랑 다혜 절친되라
영수 욕하지 마라 여태까지 너무 많이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