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저학년 남자둘 여자애 하나 이렇게 셋이 노는 거임.


근데 여자애가 드라마ㅌㅎ놀이 하자고 "너가 ㅇ대위할래 너는 ㅅ상사??" 이러고 있었음.

군대놀이라고 남자애들을 꼬드김.

남자애들이 그럼 너는 뭐냐고.. "너가 대장이냐??" 하는데 여자애가 머뭇거림.

난 속으로 ㅅㅎㄱ 겠지 하고 웃음.


근데 한 남자애가.. "나 이거하기 싫어. 나 딴거봐.." 이럼

"거 뭐야 돌아와요 아저씨?? 이거보는데 우리집은"  이럼.. (완전 이뻐뵀다..ㅋㅋ)


근데 여자애가 "그냥 군대놀이하자..너가 진구해 진구" 이럼


남자애들 둘이 그냥 시큰둥해하면서 둘이 조잘거림.

"진구?? 노진구?? " "도라에몽에 그 노진구??"

그때부터 둘이 도라에몽 어쩌구 삼매경..

진심 귀여움..


중간에 남자애가 " 음..어 어.. 막 남자가 죽어가지고.. 한사람은 미남이 되고..어 어 한사람은 여자가 됐어.." 드라마 설명 하는데

초딩들 귀엽드라..ㅎㅎ


대화내용 가감 없이 진심 똑같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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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했는데..


다혜 마지막 대본보니 좀 ㅠㅠ 해서 글 남기려던 차.....


돌아저씨 배우들 + 작감 + 스텝들  모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요즘은 편한시간에 어디서고 드라마 챙겨보는 세상이라 시청률이 다가 아니라는 거..

청률이 높아도 그저그런 들마도 많은데..

돌저씨는 많이 좋았다는 거..

끝까지 마무리 잘해줬으면 좋겠당..


P.S)그 추위와 황사에 시달리면서 찍더니..

       끝나니까 화창한 날씨에 봄꽃 만개라니..ㅠㅠ

       날씨도 스토리랑 오버랩 쩌네.. 결말이 좋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