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행사를 관람하는 날 못찾을 것 같지만,

나는 널 멀리서나마 볼 수 있어서

행복할거야...매일 붙덕 찍덕 특히 사생팬에 시달리면서

인기많아 귀찮을 일도 많을 때

네 자신이 너를 너무 예쁘게 낳아주신

어머니께 고마우면서도 원통할 때도

있겠지만 나는 널 좀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면서

방송챙겨보고 브이앱 보고 네 목소리를 음원으로

들으면서, 네가 오늘 하루 무슨 일을 겪는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네 사진을 찍어가는 파파라치들이

찍은 네 사진을 보면서, 네가 올린 셀카를 보면서

네 기사에 댓글 달고 지내면서

내 할일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내 생업 돌보면서 너를 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너도 가끔 잘 체감하지 못하는 존재하는 지 가끔 의구심마저 드는 여러명의 너의 팬들중에 나도 있다는 거

그러면서 내 얼굴이나 내 음성 그리고 내 글을 간혹가다 보면서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길

\"진짜\"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하지만

근처에 가기도 어려워서 만나고 나면

더 보고 싶어져 마음이 힘들까봐 그저 사랑한다고만

글을 적는 내 맘을 헤아려줘

너랑 나는 떨어져있지만

내 맘속에 너와나는 뜨겁게 키스하고 있어

그만큼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