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
스위치로 넘어오면서 모든 포켓몬들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닌 일부 포켓몬들만 쓸 수 있는 일명 "타노스 정책"이 생겨났는데, 피카츄나 가디안, 루카리오 같은 인기 포켓몬들은 매번 입국하지만 인기가 없거나 성능에 하자 있는 포켓몬들은 입국을 못 하는 등 상당히 편파적인 정책이다.
그 중 이번 스토리에서 쓴 파티 멤버들은 스위치 게임 내에서 오직 브다샤펄에서만 쓸 수 있는 타노스 정책의 최대 희생양들로 깨 보았다.
그런데 얘네들은 신오도감에도 없는데 어떻게 스토리에서 쓰냐고?
답은 간단하다. 게임 켜자마자 포홈으로 신오도감 포켓몬들을 옮겨서 신오도감을 10분만에 완성시켜 버리면 된다.
근데 이게 바로 잔모래마을에서 도감을 받자마자 곧바로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은 아니고 영원시티에서 탐험세트를 받은 이후에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지라 조금 진행을 하긴 해야 한다.
근데 어차피 탐험세트 없으면 전국도감 포켓몬 얻지도 못해서 상관 없긴 하지만.
여하튼 이런 방식으로 스토리 클리어 전에 전국도감이 해금되면 이런 식으로 신오도감 이외의 포켓몬들이 지하대동굴에 뜨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이번 파티의 멤버들을 잡아주었다.
[스토리 파티 소개]
1. 레디안 (특성: 벌레의알림)
기술: 벌레의알림/리플렉터/빛의장막/날개쉬기
블화2 해본 사람은 아는 섬뜩한 차도녀(?) 포켓몬. 이 녀석은 지하대동굴에서 뜨기에 영원시티 초반부터 잡아줄 수가 있다.
실전에서도 특방 높고 스피드 좀 치는 거 빼고는 폐급인지라 자주 쓰지는 않는 포켓몬이고, 비슷한 포지션인 아리아도스는 그래도 9세대에 입국했지만 얘는 못 해서 웃음벨만 된 친구다.
이 녀석의 역할은 바로 벽깔이. 자력으로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배우기 때문에 후술할 에이스 포켓몬의 랭크업을 도와주는 역할으로 썼다.
그리고 숨겨진 역할이 하나 있는데 바로 눌러앉기. 벌레의저항으로 특수공격을 깎고, 날개쉬기로 체력을 회복해서 특수몬들을 바보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는데 이 방법을 써서 난공불락의 난천의 밀로틱을 공략했다.
더블배틀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포켓몬이긴 했는데, 다만 야생 트레이너나 1~2마리씩 싱글배틀을 거는 일반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는 힘을 못 쓰는 포켓몬인지라 보스전 용도로 쓰는 서포터 포지션 그 자체. 그래도 난천전에서는 대활약 했는지라 사용감은 좋았다.
2. 스왈로 (특성: 근성)
기술: 제비반환/에어슬래시/브레이브버드/파괴광선
AG 시절 나무킹보다도 활약이 많았던 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이지만 하필 DP 때 라티오스를 만나서 폐급 취급받는 포켓몬
이 녀석은 들판시티 쪽에서 포켓트레를 써 주면 잡아줄 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합류 시점은 살짝 뒤인 편. 스왈로는 무시받기 쉽지만 7세대 때에 특수공격 수치도 올랐기에 배짱+폭음파를 써서 생각보다 실전에서 굴려줄 수가 있는 포켓몬이였는데...
아쉽게도 폭음파는 얻는 경로가 복잡하므로 이번 스토리 중에서는 심플하게 쌍두형 근성형으로 써 줬다.
화염구슬을 브다샤펄에서 얻으려면 오로지 BP 경로로만 얻을 수 있기에 쓸 수가 없었기에 근성은 상태이상이 얻어걸려주면 쓰는 것으로 했고, 대신 7세대 때 오른 특공을 이용해서 쌍두형으로 굴려보았다.
사용소감은 이번 파티 멤버들 중에서 가장 무난한 사용감이였다. 일단 스왈로 자체가 무난한 사용감을 가진 포켓몬이기도 하고... 일단 스토리 중에서는 격투 타입 포켓몬 때려잡는 용도로 굴려줬다.
3. 델케티 (특성: 헤롱헤롱바디)
기술: 이판사판태클/객기/보복/치근거리기
델케티보다는 진화 전 스키티가 더 기억에 남는 포켓몬. 얘도 지하대동굴에서 잡아줄 수가 있다.
이 녀석의 장점은 빠른 진화로, 야생 삐로부터 달의돌을 갈취해서 입수하자마자 곧바로 진화시켜줄 수가 있기에 초반부터 고스펙으로 굴릴 수 있다.
특히 자력기로 객기를 배울 수 있기에 상태이상을 거는 포켓몬에게 고위력의 객기를 날려줄 수 있었기에 초보자의 벽인 쥬피터의 스컹탱크나 초반에 스펙이 잘 안 잡혀있어서 공략이 힘들 수도 있었던 유채전에서 대활약을 했다.
...문제는 거기까지가 이 녀석의 활약이였다는 점. 후반에으로 가면 델케티는 평범한 종족값을 가진 포켓몬에 불과하기에 그냥 칸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성은 노말스킨이면 다타입 견제를 못 하니 헤롱헤롱바디를 썼는데 취향차이인 듯.
4. 캐스퐁 (특성: 기분파)
기술: 웨더볼/비바라기/쾌청/싸라기눈
이 녀석을 얻는 건 정말 리얼타임으로도 골때렸는데, 바로 자랑의 뒷마당에서 총 14일 동안 기다려서 한자랑이 캐스퐁을 언급할 때까지 존버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한자랑이 부르는 포켓몬이 순 랜덤이였는지라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원하는 애들을 뽑아줄 수 있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포켓몬이 달라지기에 기다려줘야 했던 게 고역이였다. 특히 캐스퐁은 도감번호 상으로도 뒤였는지라 2주 동안 기다려야 했고.
이 녀석의 장점은 날씨에 따라서 무려 3가지 타입을 자속기로 날릴 수 있다는 것이고, 특히 비바라기나 쾌청은 날씨 대미지 보정까지 받아 그야말로 랭크업 없이 일반적인 화력으로는 캐스퐁이 최강이였을 정도로 성능은 좋았다.
문제는 날씨를 깔아주기 위해 턴을 무조건 한 턴을 써야 하고, 웨더볼의 pp가 10개밖에 안 되었는지라 pp 조절도 신중하게 해야 했다는 점인데 그래도 웨더볼 하나만 가지고 3가지 타입을 커버해 줄 수 있는 장점은 확실히 좋았다.
5. 켈리몬 (특성: 변색)
기술: 드레인펀치/섀도클로/10만볼트/풀묶기
숨을래몬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포켓몬. 이 녀석은 9세대 때에 입국도 못 한 주제에 너프를 먹은(?) 황당한 포켓몬이기도 하다.
변환자재 켈리몬도 쓰라면 쓸 순 있긴 한데 (브다에서 봉신마을 가는 길 쪽에서 포켓트레를 통해 숨특 켈리몬을 잡으면 쓸 수는 있음) 귀찮아서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지하대동굴산 켈리몬을 썼다.
일단 이번 파티 내에서 최고의 구멍. 변색 특성 때문에 자속기를 살릴 수가 없으며 초반에는 미진화체 특유의 높은 종족값을 살릴 수 있지만 후반에는 종족값에서 밀려버려 딜도 스피드도 안 나오는 폐급이 되었다. 그래도 높은 기술폭을 살려서 10만볼트와 풀묶기를 넣어서 파티에서 껄끄러운 물 타입을 상대하는 역할로 써 줬다.
정작 문제의 난천의 밀로틱과 싸울 때에는 도움도 못 된 포켓몬이지만. 변환자제 켈리몬이였으면 쓰는 재미가 있었겠는데 변색은 좀 특이한 거 빼곤 성가신 특성인지라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었다. (예를 들어서 트리트돈이 대지의힘을 써서 켈리몬이 땅 타입이 되면 물 타입에 타점이 생겨버린다.)
6. 진주몽 (특성: 조가비갑옷)
기술: 폭포오르기(or 파도타기)/열탕/냉동빔/껍질깨기
미진화체라서 낭만픽이냐고? 싶겠지만 놀랍게도 이번 파티에서 에이스 포켓몬은 얘였다.
핵심은 바로 S급 랭크업 변화기인 껍질깨기와 진주몽의 특공을 올려주는 심해의이빨.
레벨 50에 진주몽은 껍질깨기를 배우는데 이 때문에 진주몽은 어마어마한 랭크를 가질 수가 있게 되었고 심해의이빨은 헌테일로 진화를 하게 하는 진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진주몽 한정으로 특공을 1.5배로 올려주는 효과도 있다.
이 녀석의 진가는 사천왕 + 난천전으로 그야말로 껍질깨기만 잘 써 줘도 애들을 그냥 줘 팰 정도였다.
특히 레디안의 벽깔이 + 특수몬 접수와 같이 접목해서 쓴다면 진주몽 혼자서 상대방을 학살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이렇게 브다샤펄에서만 쓸 수 있는 포켓몬들로만 난천을 깨고 신오지방 챔피언이 되었다.
보고 있냐 오오모리, 마스다? 너가 버린 버러지들로 최강의 챔피언을 꺾었다.
예상댓글: 얼루기도 브다샤펄에서만 쓸 수 있지 않나요?
A) 얼루기는 대량발생으로만 뜨는 포켓몬이라 엔딩 전에는 쓸 수가 없어요~
어떻게 이런 방법으로 깰 때도 얘는 버려지는 거냐 ㅋㅋㅋ
재밌당 ㅋㅋㅋ 얼루기는 못 써요.png
진주몽추
진주몽 에이스인게 십간지네
캬 낭만있노
씹루기땜에 브다샤펄 전국도감 유기한거 기억나네
참피새끼들 데리고 어케깼노
개추
얼루기만 혼자 파일이름이 얼루기는못써요ㅋㅋㅋㅋ
포홈 얼루기 못데려옴? 브다샤펄 얼루기는 포홈으로 못데려오는거 아는데 반대도 안되겠지?
포홈으로 보내는. 것도 안 됨 데려오는 것도 안 되고
에나비아님?
스토리가지고 존나 까부네 ㅋㅋㅋㅋㅋㅋ 말투부터 찐냄새 하 빵 사와
심해이빨 특공2배임 아무튼 어케했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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