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 불가사의 던전
· [연재]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는 불가사의 던전 TRPG - 1 -







지난 이야기



퍽퍽이

스이카

괴력괴력몬


3인의 탐사대가 첫 임무로 디그다 광산을 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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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은 다 밝혀지지 않고 토큰을 움직이면서 밝히는 터라 잘 안보임.

마스터한테서 맵을 다운받아온 거라 다 보이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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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옆으로 빠질래 같은 Pussy 같은 의견은 스라크 외엔 내지 않았다.



애초에 앞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고 옆에 뭐가 있는지도 몰라서 직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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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막아선 건 부우부다.





스라크 - 벌레새끼라 비행에 2배임


알통몬 - 격투새끼라 비행에 2배임


질퍽이 - 독새끼라 에스퍼에 2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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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십 좆됐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구리를 깔까 하지만 여기가 어디냐.


TRPG.


바로 아가리로 불리점을 열어젖힐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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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싸우지 않는다.


즉,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 아무리 부우부라고 하더라도 미진화체이긴 해서 3 : 1 은 벅찰거라고 생각해 퍽퍽이는 아가리를 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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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다이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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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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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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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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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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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크리 띄워서 3 성공 시발 섹ㅡ스 ㅋㅋ




아무튼 부우부는 영 껄끄러운 표정을 하는 걸 보아 이 일을 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다.

원래 모든 일은 좆같다.


그래서 돈을 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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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설득 다이스에서도 훌륭히 3성공을 기록하며 부우부(루카)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했다.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게 TRPG의 또다른 매력이긴 하고, 다른 PC들에게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아직 추가 NPC를 꾸리고 싶긴 하지만 부우부는 부족한 특수공격과 더불어 비행과 에스퍼 기술을 고루 배우니 유용할거라 생각했음.



추가로 이후 50코인을 받았는데.

50코인으로 몸을 파는 부우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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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루카 덕분에 두 갈래 길 모두다 함정이 있다는 것과 더불어


이 앞에 창고가 있고 열쇠도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어쨌든 악당의 사유물은 말 마따라 공공재니까 사용하도록 하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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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통이 단순히 1 많다는 이유로 앞장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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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카가 있던 방에서 돌멩이를 하나 줏어놔서 앞이 보이지 않는 통로에서 툭툭 던져가면서 함정이 있나 없나 확인하면서 걸어가는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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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끝까지 가는 미친 짓은 하고 싶지 않아서 일단 알통몬에게 부탁했다.


던지는 판정 보니까 지금 보면 부탁하길 잘한거 같기도.



크리티컬을 포함하여 4성공으로 던진 돌이 복도 끝까지 날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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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뭐 잠복한 새끼 골빡 터지는 소리도 아닐테니까 가기로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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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이는 폭렬의 씨앗을 얻었다.



아마 내 기억상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할 때 이거 먹으면 앞에 놈한테 데미지 줬던걸로 기억해서 가지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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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기 전에 창고에서 뭔가 털 수 있으면 털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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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몬과 스라크는 눈 앞의 상자.

그리고 질퍽이는 나무 상자들을 뒤져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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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긴 계속 다이스가 잘 뜰리가 있나.



6코인은 그냥 푼돈이라 있으나 없으나 하는 취급이지만.



펌블난 알통몬새끼가 체회복 템을 먹은건 좀 꼽다.




다행인건 스라크가 스타열매를 먹어놔서 나중에 누구든지 쓸 수 있다는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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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방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없었고



횃불 하나와 밧줄 정도는 챙겼다.


니드리노와 니드리나 녀석을 묶어두려면 필요하기도 했고.




그리고 다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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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방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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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수수께끼를 풀어야지 다음 방에 가던가


아니면 좋은 템을 주던가 하는 방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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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양 측 화로에 불을 붙여야지만 작동하는 수수께끼인 것 같다.


불 타입 포켓몬도 아니었으니까 횃불을 챙겨왔으니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원시인들 마냥 나무를 비벼서 불을 만들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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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횃불이 하나밖에 안챙겨왔다 보니까 스이카를 통해서 챙겨오라고 했고


하는 김에 풀더미들도 챙겨오라고 했다.


혹시모를 화력이 부족한가 싶었지만 그런건 없어서 일단 괴력이에게 짐꾼으로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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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안쓴다면 나중에 언젠간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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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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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는 건 


다섯마리의 말 못하는 어린 니드런들이었음;




다음에 또 할지두 말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