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대남이니 엑와시절 머학생이었는데

아싸찐따 머학생 포갤러라 찌그러져 있었음



무슨 상황이었는진 잘 기억 안나는데

어쩌다 포켓몬 이야기가 나왔고

엑와 삼다수로 한다는 이야기가 됨



그래서 우리과 애가 그럼 배틀 한 번 하자고 했고

아싸찐따라 으..응... 하게 됨..



어떤 파티를 짜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냥 적당한 6마리 조합으로 가져갔는데




충격적이었음..

실전몬이 아니었음..



갓반인은 그런거 몰랐던 거임...

만렙도 못찍은 스토리팟을 그냥 가지고 나온 것이었음...

선봉으로 검은안경이었나 들고 있는 급류 개굴닌자가 나옴...



아 이거 좃댓다 직감함...

아 나 포켓몬 이걸론 안된다 나도 바꿔올게 했더니

그냥 괜찮다고 그대로 하자고 함...




그친구들은 당연히 막이개념을 이해하고 있을리가 없었고

드러눕고 깔짝대는 독파리를 아무도 뚫지 못하고 그대로 전원 싹쓸리고 말았음..

스토리는 그냥 4공격기가 국룰이니 아무도 도발 같은 건 채용하지 않았음...



그리고 한동안 포켓몬 고수의 눈길과

개찐따색기는 만날 저런거만 하나바 하는 눈길을 받았었음...




그게 나의 10년 전 추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