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박물관에 전시된 견고라스의 골격과
복원된 견고라스가 보임.
내용물.
크기도 크고 골격과 외장으로 나뉘어져 있다보니
부품 수는 포켓프라 치고 많음.
스티커.
눈, 입천장, 발바닥과 함께
몸체의 노란 무늬와 이빨,
흰 라인에 모두 스티커가 붙음.
외장 분리 때문이 스티커도 반으로 나누어져 있어
스티커의 양이 매우 많음.
그나마 스티커를 붙이는 난이도는
깔끔하게 붙이기 어려운 이빨을 제외하곤
크게 어렵진 않았음.
포켓프라답게 눈에는 몰드가 파여 있음.
정면.
육중하면서 멋진 모습임.
스티커가 많이 사용되긴 했지만,
기본적인 색분할은 잘 되어 있음.
다만 이질감이 살짝 드는게 아쉬운 부분.
측면.
후면.
가동.
의외로 외장을 씌운 상태에서도 가동성이 꽤 괜찮음.
목, 어깨, 고관절, 꼬리에 볼관절을 사용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가동이 가능함.
외장의 간섭이 있긴 하지만,
꼬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포즈 잡을 정도로 충분히 가동함.
특히 머리는 입이 열리는 가동과 함께
머리-목-몸통 순으로 두 개의 볼관절이 있어
자연스러운 가동이 가능함.
다만 목 관절의 강도가 뻑뻑하지는 않아서
외장을 모두 씌운 상태에서는 무게가 늘어나
관절 강도가 약간 헐렁한 느낌이었음.
전시해놓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나중에 보강 한번 해 주면 좋을듯?
꼬리의 경우 외장을 씌운 상태에서는
상하로만 조금씩 움직이고
좌우 가동은 거의 안됨.
어깨와 고관절에도 볼관절을 사용해
자유롭게 움직여줄 수 있는데,
특히 고관절은 볼관절 외에도 축관절이 있어
다리를 옆으로 들어줄 수도 있음.
외장의 간섭때문에 크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포즈를 잡을 때 도움이 많이 되었음.
액션.
가동성도 준수하고 덩치도 있어
대충 세워놔도 멋지게 나오고,
무엇보다 가지고 노는 맛이 있음.
다리 가동이 좋아 앉은 자세도 가능함.
크앙~
화석 시리즈의 핵심 기믹인 골격.
외장을 탈거해 화석 상태로 전시할 수 있음.
외장은 골격 위에 씌우는 형태로,
쉽게 분리할 수 있음.
이렇게 반만 걸쳐놓은 상태로도 전시가 가능함.
정면에서 보니까 좀 무서운 것 같기도..
화석 상태.
진짜 공룡 화석처럼 골격이 잘 구현되었음.
정면.
측면.
후면.
다리 쪽의 골다공증이 보이는건 아쉬운 부분.
가동.
기본적인 가동 포인트는 같지만,
덮여있던 다리 외장이 제거되면서
무릎과 발목 가동이 가능해졌고
다른 부분들도 외장의 간섭이 사라지며
가동성이 더욱 좋아짐.
특히 다리는 옆으로 들어올리는 가동의 제약이 사라져
이렇게 공룡-킥을 날리거나
다소곳한 자세 등
다양한 포즈가 가능해짐.
골격 상태에서는 발이 까치발이 되어
직립이 어렵기 때문에
동봉된 투명 지지대를 왼발에 끼워
안정적으로 세워줄 수 있음.
액션.
외장을 씌운 상태에 비해
더욱 역동적인 포즈가 가능함.
마지막은 두 발로 서 있는 친구들과 함께.
프라노사우루스 시리즈로 재미를 본 반다이가
포켓몬 버전으로 낸 화석 시리즈.
첫 발표때부터 상당한 기대를 받았는데,
기대에 걸맞게 매우 잘 나왔음.
노란 라인을 거의 다 스티커로 때우긴 하지만
큼직한 부분들은 모두 색분할이 되었고
가동이나 디자인, 비율도 모두 잘 나온데다
무엇보다 화석 시리즈답게 골격까지 잘 구현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특히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가지고 놀기 정말 좋았음.
포켓프라에 관심있거나 공룡 좋아하면
꼭 한번 사보는걸 추천함.
그리고 나올만 한 화석 포켓몬들도 충분하니
얘넨 제발 빅 시리즈처럼 유기하지말고
앞으로도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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