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씨발련들 존나 보채네
고깃집에서 ㄹㅇ 토할만큼 쳐먹고 속이 미식거리는데
카페 데려가더라
카페 2층 올라가서 패딩 벗어놓고 높이 낮은 패브릭 소파에 앉았음
누나는 당연히 내 반대편에 앉을줄 알았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내 옆에 와서 앉더니
내 패딩 집어들더니 넓게 펴서 우리 둘 몸을 덮더라
그래서 난 팔짱정도 끼려나 했는데 갑자기 내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들어오더라
그럼 아다도 못뗀 20대 초반 사내새끼가 뭐 여자경험이 있다고 대처하겠냐
당황해서 얼어붙어버리고 허리 꽂꽂이 세우고 있었지
근데 하나 생생하게 생각나는건 커피 다 마시고 나가던 커플이랑 눈 마주쳐서 서로 민망해 했던건 기억남
그대로 있으면 꼴릴거같아서 화장실 갔다온다고 구라치고 뛰는 가슴 진정시키고 나왔는데
누나가 다시 패딩 안으로 들어오라더라
존나 민망해서 난 반대편에 앉았더니 누나가 다시 내 옆으로 오더니 나한테 그러더라
토끼 구경시켜줄게 내 방에 가자
.......
참고로 3편은 안쓴다
3편가져와 씨발러마 존말할때
나도 토끼보여줘!!!!